2009년 10월 16일
「인간실격」특보영상 / 신 정보
공홈에서 50초 분량의 특보영상이 공개되었네요. 보시려면 여기로.
첫 특보가 흔히 그렇듯이 영화 장면보다는 캐스팅 소개 위주지만 스틸컷만으로도 여배우들의 오라가 느껴져요;ㅁ; 특히 마담 역의 오오쿠스 미치요씨가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특보영상 캡쳐 ← 누르세요
제대로 된 사진으로는 처음으로 공개된 호리키- 이세야 유스케는 어쩐지 평소 얼굴같지 않게 나왔지만 나른하면서 위험한 느낌이 좋다는 반응들이네요. 금발의 초원에 캐스팅된 비화하며, 최근 찍은 시라스 지로도 그렇고 일본인들에겐 이세야씨의 진한 얼굴이 쇼와풍이라는 인상인가봐요.
그리고 모리타 고!! 아유.... 쇼와풍 얼굴들 사이에서 유독 선이 가는 모습이지만 여리여리하고 몸집이 작았다는 나카하라 츄야의 실제 사진을 보면 왠지 고개가 끄덕여져요; 당시에도 범상치 않았을 생김새. 게다가 저 순하디 순한 얼굴에 비하면 한 인상하는 모리타 쪽이 더 퇴폐와 허무의 시인같지 않냐능...(퍽!)

오히려 혼자만 밝은 화면으로 나왔던 토마의 요조가 의외로 약간 겉도는것 같달지... 흰 수트도 그렇고 저 사진을 넣은 의미를 모르겠어! 라는 느낌이었는데, 다 끝나갈때 즈음 나온 영상에 깜짝 놀랐어요.
어떤 여자에게 울먹이며 달라붙는 요조. 그리고 화면이 어두워지며 흐르는 목소리.
저 나레이션, 토마 맞죠? 우와.. 분위기가 어울려요. 흰 수트 사진의 갸우뚱함을 상쇄시키는 이 마지막 영상에 가슴이 콩닥거리더라구요. 여자의 얼굴은 잘 안 보이지만 언뜻 보이는 머리랑 이목구비때문에 순간 미타 요시코씨 아닌가 했어요. 제가 본게 맞다면 폐인이 된 요조를 막 다루던(그리고 겁탈도 하는;) 식모 테츠가 여기서는 요조에게 특별한 존재가 될 것 같아요. 여러가지로 상상하게 하는 짧은 영상이네요. 저 배우들이 말하고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라도 다음 예고편도 어서 공개해줬으면 좋겠어요.ㅜㅜ
그리고 어제자 아사히 지방 신문에 지난 8월 말 크랭크업 소식이 실렸는데요, 아마 최근 소식을 모아서 한꺼번에 전해주는 형식인가봅니다. 이세야씨와 토마의 투샷 사진도 있어요.+_+ 기사 내용은 영화만의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으니 원치 않는 분은 사진만 보시고 눈 딱 감으십시오^^
[스포일러]
이 날의 촬영은 클라이막스가 되는 부분으로서 이세야 유스케, 테라지마 시노부, 모리타 고 등 요조와 관련이 있는 사람들이 열차에 함께 탑승해서 요조의 인생을 뒤돌아보는 장면을 찍었다는 내용입니다. 이 자리에 말쑥한 양장차림의 요조도 있다는 건 아마도 원작과는 달리 요조에게 희망을 남겨주는 결말이 될 거라는 감독의 말과 관련이 있는게 아닐까요. 그렇지만 전 요 사진때문에 자꾸 호리키랑 단 둘이서 여행을 가는 쪽으로 상상이 될 뿐이고...;
첫 특보가 흔히 그렇듯이 영화 장면보다는 캐스팅 소개 위주지만 스틸컷만으로도 여배우들의 오라가 느껴져요;ㅁ; 특히 마담 역의 오오쿠스 미치요씨가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특보영상 캡쳐 ← 누르세요
제대로 된 사진으로는 처음으로 공개된 호리키- 이세야 유스케는 어쩐지 평소 얼굴같지 않게 나왔지만 나른하면서 위험한 느낌이 좋다는 반응들이네요. 금발의 초원에 캐스팅된 비화하며, 최근 찍은 시라스 지로도 그렇고 일본인들에겐 이세야씨의 진한 얼굴이 쇼와풍이라는 인상인가봐요.
그리고 모리타 고!! 아유.... 쇼와풍 얼굴들 사이에서 유독 선이 가는 모습이지만 여리여리하고 몸집이 작았다는 나카하라 츄야의 실제 사진을 보면 왠지 고개가 끄덕여져요; 당시에도 범상치 않았을 생김새. 게다가 저 순하디 순한 얼굴에 비하면 한 인상하는 모리타 쪽이 더 퇴폐와 허무의 시인같지 않냐능...(퍽!)

오히려 혼자만 밝은 화면으로 나왔던 토마의 요조가 의외로 약간 겉도는것 같달지... 흰 수트도 그렇고 저 사진을 넣은 의미를 모르겠어! 라는 느낌이었는데, 다 끝나갈때 즈음 나온 영상에 깜짝 놀랐어요.
어떤 여자에게 울먹이며 달라붙는 요조. 그리고 화면이 어두워지며 흐르는 목소리.

그리고 어제자 아사히 지방 신문에 지난 8월 말 크랭크업 소식이 실렸는데요, 아마 최근 소식을 모아서 한꺼번에 전해주는 형식인가봅니다. 이세야씨와 토마의 투샷 사진도 있어요.+_+ 기사 내용은 영화만의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으니 원치 않는 분은 사진만 보시고 눈 딱 감으십시오^^

이 날의 촬영은 클라이막스가 되는 부분으로서 이세야 유스케, 테라지마 시노부, 모리타 고 등 요조와 관련이 있는 사람들이 열차에 함께 탑승해서 요조의 인생을 뒤돌아보는 장면을 찍었다는 내용입니다. 이 자리에 말쑥한 양장차림의 요조도 있다는 건 아마도 원작과는 달리 요조에게 희망을 남겨주는 결말이 될 거라는 감독의 말과 관련이 있는게 아닐까요. 그렇지만 전 요 사진때문에 자꾸 호리키랑 단 둘이서 여행을 가는 쪽으로 상상이 될 뿐이고...;
# by | 2009/10/16 23:27 | ●영화 | 트랙백 | 덧글(2)
2009년 08월 30일
「인간실격」크랭크업 / 이쿠타 요조
지난 24일자로 촬영이 종료된 인간실격.
토마가 요조역에 캐스팅되었단 얘기를 처음 들었을때는 걱정이 앞섰지만 두달간의 촬영도 끝났고 감독도 토마에 대한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것 같아서 걱정보다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더욱이 잡지 CUT에 실린 요조 사진이 직격타였다. 얼마전만 해도 발랄하게 노랑 뽀글머리하고 있던 애가 어쩜 저렇게 위험하고 성숙한 남자의 향기를 풍기는 것이냐.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딱 보자마자 생각나는 다자이 오사무;

영화 촬영현장을 본 사람들이 요조의 모습이 다자이같았다고 하는걸로 보아 사진만 저런건 아닌 듯. 요조=다자이는 아니더라도 원작이 어느정도 자서전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는 점을 영화에도 반영하는 모양이다. 저 화보가 공개되자마자 니챤 스레가 술렁거리며 이런 모습이 있었다니 의외다, 기대된다는 쪽으로 분위기가 흘러가는걸 보며 내가 다 흐뭇했음.
그리고! 요미우리 신문에는 무려 마약에 중독된 모습도 실렸다. 일본이 원체 울 나라보다 더 마약에 민감하다보니 이 사진 보고 충격받은 사람이 한둘이 아닌 모양;;; 게다가 얘 아이돌이잖아ㅠㅠ

테이블 위에 수북한 주사들... 저 뒤에 일어날 일을 생각하면 ㅎㄷㄷㄷㄷㄷㄷ
이세야의 호리키도 궁금하고 모리타의 모습도 얼른 보고 싶은데 아직 목격담도 사진도 한장 나와주지 않는다.ㅠㅠ
이쯤에서 몇개월 전 제작발표회때 모인 출연진들.

엄숙한 차림들이 원작의 무게를 짐작케 하나.....그 와중에 가슴에 옷핀을 꼽고 나온 모리타.
저게 과연 브로치냐, 아니면 꽃이 핀만 남기고 떨어진 것이냐 한참 고민했다.-_-

저 제작발표회 사진에서 뒤쪽 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코이케 에이코 - 시즈코 (요조의 두번째 동거녀)
테라지마 시노부 - 츠네코 (요조의 첫번째 동거녀. 정사情死 상대)
모리타 고 - 나카하라 츄야 (원작에 없는 실존 인물. 다자이와 교류했으며 퇴폐와 허무의 시인으로 불림.)
무로이 시게루 - 약방 부인 (알콜중독에서 벗어나려는 요조에게 마약을 줘서 마약중독자로 만듬-_-)
제작 카도가와 츠구히코
감독 아라타 겐지로
미타 요시코 - 테츠 (폐인이 된 요조를 돌봐주는 식모)
이쿠타 토마 - 오바 요조
이세야 유스케 - 호리키 (요조의 친구. 요조를 타락시키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인물)
오오쿠스 미치요- 마담 (요조가 종종 드르는 바의 마담)
그리고 여기에는 없는, 요조를 좋아하는 하숙집 딸 역에 사카이 마키, 요조의 아내 요시코 역에 이시하라 사토미.
순수하고 더러움을 모르고 남을 의심할 줄 모르는 아름다움을 지닌 요시코의 이미지에 잘 맞는 것 같다.

요즘 젊은 여배우치곤 고전적인 생김새 때문에 쇼와스타일 미인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터라서 요시코 역에 대한 기대가 커진 상황에서 뒤늦게 합류했지만 반발이 적고 대체로 무난하다는 반응들.
두근거리게 하는 남배우들 면면도 그렇지만 요조의 인생에 영향을 끼치는 연상의 여성들도 다들 연기파 배우여서 이 캐스팅으로 인간실격 볼 생각만 해도 마구 설레이는거다ㅠㅠ
근데 단체사진 보다가 문득 깨달은 것이 있으니, 요시코를 포함해서 저 많은 여자들이 전부 다 요조와 관계를 가진다는 것; 심지어 식모 테츠는 요조를 겁탈까지 한다능...-_-
영화에서 그것들이 다 일일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토마 화이팅! (뭐가;)
마지막으로 최근 토마 사진 여러장.
아직 영화에 대해 공개된게 없을때 노란 머리를 다시 검게 염색한 포타토 화보를 보고 아, 저 머리로 찍는구나, 싶었다. 왠지 영화를 살짝 엿본 느낌이라고나 할까. 전에 없이 가라앉은 분위기도 은근 쇼와풍이고...


그리고 교토에서 촬영하고 있는 동안 겸사겸사 찍은 사진들.

왠지 어른스러워보이는 토마에다 배경이 교토 기온 신바시여서 아아 역시 영화의 스멜이 느껴져.....
하고 좋아하기엔 잡지 편집이 시망.=_=

이게 원본.


좋은사진 위에 뭘 저렇게 덕지덕지 올려놨어!!!! 이래서 내가 포포로를 안좋아하는 거임.-_-
인간실격 찍기 전에 발랄풋풋했던 토마.
저기서 요조의 모습이 나올거라곤 이때만 해도 몰랐지.-_-;

배우 불문하고 이렇게 사진들을 보다보면 작품을 거칠때마다 달라지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 그렇게 변화하는 배우의 모습이 참 매력적이랄까. 그걸 발견하는 맛에 배우들 사진을 열심히 모은다. 사진에 담긴 얼굴이나 헤어스타일, 분위기만 봐도 아 이거 뭐 찍을 때구나, 알 수 있다는거. 그게 참 좋다.
마지막으로, 쟈니즈측에서 소속 출연배우 두명 넣어서 만든 홍보 팜플렛. (팬 대상이라 카미센 콘서트장에만 비치) 영화 들어가기 전에 찍었다는건 확실히 알겠다^^; 우정출연이라서 모리타의 분량이 어찌될지 모르겠는데 이걸 보니 영화에 나온다는게 정말 실감되기도 하고... 아아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해 죽겠네.

감독님이 남배우 세명을 일러 인터뷰하길, "이쿠타는 애수, 이세야가 살기, 모리타에게는 그림자를 느낀다."
말씀도 참 멋있게 하시지ㅠㅠ 세명이 영화에서 어찌 표현될지 짐작이 간다. 특히 모리타가 맡은 나카하라 츄야는 원작에는 없는 인물이라서 영화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를 놓고 다들 설왕설래했는데(목소리만 나온다는 둥, 요조의 수기를 읽고 마담의 회고를 듣는 '나'라는 둥, 심지어는 요시코를 겁탈하는 남자라는 둥...;;) 분명한건 감독의 생각이 깊이 담겨 있는- 감독의 말을 전하는 배역이라고.
토마가 요조역에 캐스팅되었단 얘기를 처음 들었을때는 걱정이 앞섰지만 두달간의 촬영도 끝났고 감독도 토마에 대한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것 같아서 걱정보다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더욱이 잡지 CUT에 실린 요조 사진이 직격타였다. 얼마전만 해도 발랄하게 노랑 뽀글머리하고 있던 애가 어쩜 저렇게 위험하고 성숙한 남자의 향기를 풍기는 것이냐.ㅠㅠㅠㅠㅠㅠㅠㅠ


영화 촬영현장을 본 사람들이 요조의 모습이 다자이같았다고 하는걸로 보아 사진만 저런건 아닌 듯. 요조=다자이는 아니더라도 원작이 어느정도 자서전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는 점을 영화에도 반영하는 모양이다. 저 화보가 공개되자마자 니챤 스레가 술렁거리며 이런 모습이 있었다니 의외다, 기대된다는 쪽으로 분위기가 흘러가는걸 보며 내가 다 흐뭇했음.
그리고! 요미우리 신문에는 무려 마약에 중독된 모습도 실렸다. 일본이 원체 울 나라보다 더 마약에 민감하다보니 이 사진 보고 충격받은 사람이 한둘이 아닌 모양;;; 게다가 얘 아이돌이잖아ㅠㅠ

테이블 위에 수북한 주사들... 저 뒤에 일어날 일을 생각하면 ㅎㄷㄷㄷㄷㄷㄷ
이세야의 호리키도 궁금하고 모리타의 모습도 얼른 보고 싶은데 아직 목격담도 사진도 한장 나와주지 않는다.ㅠㅠ
이쯤에서 몇개월 전 제작발표회때 모인 출연진들.

저게 과연 브로치냐, 아니면 꽃이 핀만 남기고 떨어진 것이냐 한참 고민했다.-_-

저 제작발표회 사진에서 뒤쪽 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코이케 에이코 - 시즈코 (요조의 두번째 동거녀)
테라지마 시노부 - 츠네코 (요조의 첫번째 동거녀. 정사情死 상대)
모리타 고 - 나카하라 츄야 (원작에 없는 실존 인물. 다자이와 교류했으며 퇴폐와 허무의 시인으로 불림.)
무로이 시게루 - 약방 부인 (알콜중독에서 벗어나려는 요조에게 마약을 줘서 마약중독자로 만듬-_-)
제작 카도가와 츠구히코
감독 아라타 겐지로
미타 요시코 - 테츠 (폐인이 된 요조를 돌봐주는 식모)
이쿠타 토마 - 오바 요조
이세야 유스케 - 호리키 (요조의 친구. 요조를 타락시키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인물)
오오쿠스 미치요- 마담 (요조가 종종 드르는 바의 마담)
그리고 여기에는 없는, 요조를 좋아하는 하숙집 딸 역에 사카이 마키, 요조의 아내 요시코 역에 이시하라 사토미.
순수하고 더러움을 모르고 남을 의심할 줄 모르는 아름다움을 지닌 요시코의 이미지에 잘 맞는 것 같다.

요즘 젊은 여배우치곤 고전적인 생김새 때문에 쇼와스타일 미인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터라서 요시코 역에 대한 기대가 커진 상황에서 뒤늦게 합류했지만 반발이 적고 대체로 무난하다는 반응들.
두근거리게 하는 남배우들 면면도 그렇지만 요조의 인생에 영향을 끼치는 연상의 여성들도 다들 연기파 배우여서 이 캐스팅으로 인간실격 볼 생각만 해도 마구 설레이는거다ㅠㅠ
근데 단체사진 보다가 문득 깨달은 것이 있으니, 요시코를 포함해서 저 많은 여자들이 전부 다 요조와 관계를 가진다는 것; 심지어 식모 테츠는 요조를 겁탈까지 한다능...-_-
영화에서 그것들이 다 일일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토마 화이팅! (뭐가;)
마지막으로 최근 토마 사진 여러장.
아직 영화에 대해 공개된게 없을때 노란 머리를 다시 검게 염색한 포타토 화보를 보고 아, 저 머리로 찍는구나, 싶었다. 왠지 영화를 살짝 엿본 느낌이라고나 할까. 전에 없이 가라앉은 분위기도 은근 쇼와풍이고...



왠지 어른스러워보이는 토마에다 배경이 교토 기온 신바시여서 아아 역시 영화의 스멜이 느껴져.....
하고 좋아하기엔 잡지 편집이 시망.=_=

이게 원본.


좋은사진 위에 뭘 저렇게 덕지덕지 올려놨어!!!! 이래서 내가 포포로를 안좋아하는 거임.-_-
저기서 요조의 모습이 나올거라곤 이때만 해도 몰랐지.-_-;

배우 불문하고 이렇게 사진들을 보다보면 작품을 거칠때마다 달라지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 그렇게 변화하는 배우의 모습이 참 매력적이랄까. 그걸 발견하는 맛에 배우들 사진을 열심히 모은다. 사진에 담긴 얼굴이나 헤어스타일, 분위기만 봐도 아 이거 뭐 찍을 때구나, 알 수 있다는거. 그게 참 좋다.
마지막으로, 쟈니즈측에서 소속 출연배우 두명 넣어서 만든 홍보 팜플렛. (팬 대상이라 카미센 콘서트장에만 비치) 영화 들어가기 전에 찍었다는건 확실히 알겠다^^; 우정출연이라서 모리타의 분량이 어찌될지 모르겠는데 이걸 보니 영화에 나온다는게 정말 실감되기도 하고... 아아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해 죽겠네.

감독님이 남배우 세명을 일러 인터뷰하길, "이쿠타는 애수, 이세야가 살기, 모리타에게는 그림자를 느낀다."
말씀도 참 멋있게 하시지ㅠㅠ 세명이 영화에서 어찌 표현될지 짐작이 간다. 특히 모리타가 맡은 나카하라 츄야는 원작에는 없는 인물이라서 영화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를 놓고 다들 설왕설래했는데(목소리만 나온다는 둥, 요조의 수기를 읽고 마담의 회고를 듣는 '나'라는 둥, 심지어는 요시코를 겁탈하는 남자라는 둥...;;) 분명한건 감독의 생각이 깊이 담겨 있는- 감독의 말을 전하는 배역이라고.
# by | 2009/08/30 02:30 | ●영화 | 트랙백 | 덧글(9)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