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loos | Log-in


ROMES- 공항방어시스템 첫방을 한달 앞두고

지난 12일, NHK 스튜디오 파크에서 ROMES 촬영현장 기자회견이 방송되었는데 그걸 본 니챤 애들이 오쿠라 왜 저렇게 야위었냐고 그러는거예요. 첨엔 응? 싶었던게 오쿠라는 먹을 것에 환장하는 식신인만큼 '쟈니즈치고는' 살짝 살집있는 편이라서 말랐단 소리는 그리 안듣는 사람인데 이게 뭔 소린가 하고요. 근데 영상 찾아보니 정말 살이 쭉 빠졌네요?!;; 얼굴이 반쪽이 되었어요.ㅠㅠ 들마 촬영 들어가면 탄수화물 끊는다는 얘기가 신빙성있게 들릴 정도네요; 카레라이스가 주식, 덮밥을 반찬으로 먹는 쿠라같은 식신이 밥을 안먹고 참았을 생각을 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고.......



왼쪽의 야스다도 살이 꽤 빠진 모습... 이긴 한데 얘는 그보다 더 중요한게 저 헤어스타일!!!!
19세기로 가서 나풀나풀한 귀족 블라우스 입어야 할 듯한 쿠라의 머리도 심란하긴 마찬가지지만 오대오 가르마에 귀두컷의 스멜이 풍기는 머리라니, 내가 진짜 야스가 저런 머릴 할 줄 몰랐어요;; 딱히 쟈니즈 아이돌이라서가 아니라 저건 20대 연기자들도 웬만하면 하지 않을 머리 아님?;; 오죽하면 팬들도 야스 사상 최악의 머리라고 한탄하겠습니까. 설마 저 머리가 괜찮아보여서 한건 절대 아닐테고 그야말로 배역에 100프로 맞춘 듯해요; 확실히 착실한 경비팀원 필이 나오긴 한다만은...ㅜㅜ

적절한 시선처리와 오대오가르마 인증.jpg

영상 출처 : 関ジャニ∞ 전용 클럽박스



이쯤에서 작년 <야스코와 켄지>에서 함께 출연한 모습. *윗 사진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쿠라와 여주인공의 사랑을 방해하는 악역으로 야스가 한회 게스트 출연한 건데 여기서 참 안습이었던게...
이때 야스가 살이 좀 올랐을 때였는데 안그래도 키 작고 어깨 지대 넓은 몸에다가 피케셔츠+조끼+후드티 등등 마구 겹쳐 입히는거예요. 은테 안경도 그렇고 극 중 설정이 삐뚤어진 범생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인내하며 보는데,

결국 아놔 소리가 육성으로 튀어나오며 코디와 촬영 둘다 욕하게 되는 장면 탄생ㄷㄷㄷㄷ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저렇게 찍힐 수가 있는거지?



극과 극인 키와 체형 차이로 화보에서 합성필을 풍기던 쿠라와 야스는 영상으로도 합성필을 인증한겁니다, 네.. OTL 그런데도 ROMES에서 둘의 투샷이 마구 기대되는 이 알 수 없는 심리란....;;
뭐랄까, 평소에 둘이 같이 있으면 참 귀엽거든요.(칸쟈니에서 안귀여운 라인이 어디 있냐마는..;)



특유의 천진하고 해맑은 웃음을 짓는 야스를 무심한 듯 쉬크하게 내려다보다가도 한대 툭 치고는 아얏 하는 야스의 반응을 빙글빙글 웃으며 구경하는 마이 페이스 쿠라. 키 크고 허우대 멀쩡하지만 의외로 겁 많고 몸 쓰는 건 젬병인 쿠라 대신에 조그맣고 단단한 몸을 놀리며 이거저거 척척 다 챙겨주는 야스. 휘두르고 휘둘리는 이 둘의 모습이 ROMES의 나루시마-스나무라 콤비와도 닮아있는 것 같아서 은근히 기대돼요.

게다가 스탭의 블로그에 따르면 나루시마와 애견 하루의 씬을 찍을 땐 아무래도 동물이다보니 리허설때는 개줄만 들고 연기하는데, 쿠라가 그걸 목에 건 ID 스트랩에 연결해버려서 야스는 개가 되었고(...) 그래서 쿠라 뒤를 따라다니며 멍멍 리허설을 했다는 그런 뒷 얘기가;; 듣고 조낸 쳐웃었어요; 그 모습 진짜 보고 싶어!!!ㅠㅠ 




다시 야스코와 켄지로 돌아가서 쿠라는 이때 얼굴이 딱 적당해보여요. 아주 그냥 얼굴에서 복스러움이 철철 흐르지 않습니까. 지금은 이게 뭐니 이게ㅠㅠ 아 눈물 좀 닦고.....



그 옆으로 잡아땡기고 싶었던 볼살이 귀여운 포인트였는데!
뭐 조명과 표정의 차이도 있겠지만 본 들마 영상에서는 좀 더 괜찮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19日 p.s) 19일 PREMAP선전방송 보니까 저 정도까지 심하진 않구나. 다행이다.ㅠㅠ



마지막으로, 최근 드라마에 출연할 때마다 비주얼 싹 다 포기하고 나오는 야스를 위로하는 의미로다가,
2006년 Dive to the Future에서의 모습.



물에 젖은 강아지마냥 그렁그렁 쳐다보는데 아 진짜.ㅠㅠㅠㅠ 야스는 역시 금발이 진리!!!!
흑발일때와 금발일때의 느낌이 많이 달라요.



여기서 다이빙선수로 나오는데, 어깨 지대 넓은(이 말만 몇번 하는지 모르겠다;) 체형덕분에 싱크로 쩔었어요;
게다가 운동신경 좋은 쟈니즈답게 공중회전해서 입수하는 장면도 마지막 경기 제외하고는 대역없이 소화. 그 순간은 너무 흔들려서 캡쳐 못했지만 저 역삼각형 보기좋게 탄탄한 몸은 ROMES에서도 어떻게 안될까...?^^






by 아테 | 2009/09/15 14:45 | ●드라마 | 트랙백 | 덧글(0)

트랙백 주소 : http://ATEH.egloos.com/tb/5071005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