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8월 27일
「료마전」포스터 및 크랭크인

포스터를 통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후쿠야마 료마.
'후쿠야마, 대하, 료마.' 라는 카피를 보기 전까진 마샤인걸 몰라봤어요; 그냥 료마구나 했지.
그래도 뭔가 제가 알고 있는 마샤의 얼굴과 너무 달라보이길래 NHK공식홈에 정식으로 큰 사진이 올라오기 전까진 확신을 못했더랬어요. 혹시 대역아냐? 라는 생각이 2g정도 있었던 겁니다 하하;
큰 사진으로 보니까 역시 마샤 맞네요^^;

"사카모토 료마에게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유명한 사진이 있습니다. 그 이미지를 무너뜨리지 않는 리얼함을 추구, 그러나 동시에 오래되지 않은 신선함, 바로 옆에 있는 느낌을 냈습니다."
라고 밝힌 컨셉의도가 분명히 전달돼요. 마샤보다 료마가 먼저 보였다는 것이 좋네요. 비주얼 안습되는걸 무릅쓰고 빠마머리를 굳세게 길러온 마샤의 노력이 빛을 발한 저 헤어스타일의 싱크로!!
일단 이건 료마전의 정식 포스터가 아니라 NHK 기업홍보켐페인 포스터라고 합니다.(카토리 국장이 입에 주먹을 집어넣는 그 포스터가 최초였다고..^^;) 마샤는 아직 촬영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하네요. 10월 첫 촬영인 마샤의 스케줄과는 별도로 <료마전>의 촬영은 오늘 크랭크인했고 동시에 료마의 아역배우가 첫공개되었습니다.^^
사진을 보자마자 풉.

아아 미장원에서 마구 볶고 온 듯한 저 곱슬머리 너무 귀여워서 어째요!!
<어~이! 료마>의 꼬마 료마가 바로 오버랩되더라는; (색깔까지 비슷하다!)

왼쪽의 소년은 이와자키 야타로의 아역배우입니다.
생글생글 웃고 있는 꼬마 료마와 입을 꾹 다물고 정면을 보고 있는 꼬마 야타로의 모습에서 이미 배역의 성격차가 보이는 것 같아서 재미있네요^^ 애들이 참 예뻐요.ㅠㅠ
덧붙여 3차 캐스팅 발표는 9월말~10월 즈음에 있을 것 같다네요.
야마노우치 요도, 요시다 토요 같은 초반부의 중요한 배역부터 요시다 쇼인, 가츠라 고고로, 다카스기 신사쿠, 무츠 무네미츠, 나카오카 신타로 같은 막말의 굵직한 남자들도 아직 캐스팅 미정이에요. 그리고 저 3차 캐스팅 명단에 신센구미도 과연 이름을 올릴 것인가가 또 하나의 관심거리 되겠습니다.^^
# by | 2009/08/27 22:30 | ●드라마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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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입술이 마샤 씨랑 닮아서 어색해보이지도 않는 듯.
하여간 여러모로 기대하게 만드는 료마전이네요~
그러고보니 얼마전에 타케루군이 독감으로 쓰러진게 신종플루 가능성이 있다며 한바탕 난리가 났었잖아요. 자택요양까지 하길래 걱정했는데 그후로 좀 잠잠한거 보니 신종플루는 아닌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에휴.. 그냥 봐도 비쩍 마른 것이 몸 약한것 같은데 이걸 기회로 몸 보신 좀 하고 대하 촬영도 튼튼하게 소화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