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2월 14일
「creation」찍고 있는 폴 베타니
「creation」기원, 천지창조.
한글제목은 뭐가 될지 모르겠지만 암튼 베타니씨는 저 영화에서 찰스 다윈 역을 맡았고, 아내 제니퍼 코넬리는 다윈의 아내 엠마 역을 맡았다. 역시 금슬을 자랑하신다. 좋쿠나...^^
한때 어떤 여배우가 베타니&코넬리 캐스팅을 부정하고 자기랑 조셉 파인즈가 캐스팅됐다고 주장하는 바람에 혼선이 있었지만 요 베타니의 촬영장 사진이 뜨는 바람에 없던 일로 되었다.
그런데 기뻐해야 할 촬영장 사진을 보는 순간, 급짜식.........
어떻게 저럴 수가..........OTL
이 영화때문에 머리를 박박 밀었던게 저런 가발을 쓰기 위해서였냐!!!!!!!!!!!!!!!!!!!!!!!!!

이건 작년 거니까 쉴대로 쉰 떡밥이겠지. 하지만 충격이었다.
저 사진에서 손에 들고 있는 모자를 이렇게 쓰기만 하면 변함없는 베타니씨인데.

왜 베타니씨가 저런 분장을 해야 하는거야아아아 하고 부르짖고 싶었지만,
찰스 다윈의 사진을 보는 순간, 분장팀이 아니라 다윈을 원망해야 했다.....
백발 수염 성성하기 전에도 머리는 훤했구나;
최근에 뜬 스틸컷을 보면, 그나마 머리가 좀 있지만 여전히 훤하다. 저것도 가발인 모양;
아마 가발의 모델은 다윈의 이 초상화가 아닐까 싶다. 어때요? 참 비슷하죠? =_=;
구렛나루의 모양이며 각도까지 아주 칼같이 맞췄다;;;
다윈의 풍성한 눈썹도 재현하기 위해 베타니씨의 그 부분에 눈썹도 붙인 것 같다. 잘 보면 얼굴 라인 밖으로 눈썹 털들이 나와있는데 우리 베타니씨는 저렇게 눈썹숱이 안 많거든(...)
이렇게까지 고증에 충실하지 않아도 되는데.ㅠㅠ 이번에도 베타니씨를 못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을 듯;
그래도 아내 엠마(제니퍼 코넬리)를 번쩍 안아올리는 저 모습은 참 보기 좋다^^
영화에서는 진화론을 발표한 다윈이 학계의 종교적 관념과 부딪치는 모습 외에 독실한 신자인 아내와의 갈등과 사랑을 매우 비중있게 다룬다고 한다.
어딘가 뷰티풀 마인드가 생각나기도 하는데, 역시나 각본가가 같다고 한다. 주연 배우 두명까지 뷰티풀 마인드 출신이니 그 영화와의 비교를 피하지 못할 것 같아서 좀 걱정되기도 하지만, 뷰티풀 마인드만큼만 해줘도 바랄게 없을 것 같다. 비주얼은 안타깝지만......ㅜㅜ
아무튼 이 영화때문에 이젠 기억에도 가물가물한 다윈의 일생을 다시 되새겨보기 위해 집에 있는 어린이 위인전 다윈 편을 꺼내 읽었다. 그리고 읽어나가는데......... 으응?
다윈이 갈라파고스 제도에 갔었구나!!
거기서 거대 거북이랑 물갈퀴 달린 이구아나를 본 것이 진화론의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게다가서프라이즈비글호의 선장 잭 오브리피츠로이가 좀 고집이 세서 스티븐다윈이랑 자주 논쟁을 벌였는데 뒤끝이 없어서 먼저 화해도 청해오고 그렇게 5년 간 함께 여행했다고......
스티븐이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헤엄치는 이구아나를 보고 신기해하고 거북이를 열심히 재던게 생각난다 하하;
다윈 역에 캐스팅되었다고 했을때, 분야도 그렇고 시대도 비슷하길래 스티븐처럼 구렛나루 또 다는거 아니야? 이런 생각도 했는데 대머리까진 예상못했지만; 갈라파고스 제도까지 가고 보니 스티븐의 지질학자적인 면은 다윈을 모델로 했나, 이런 생각까지 든다.
하여튼 영화 잘 만들어지기를 두손 모아 빌고..... 우리 나라에도 꼭 좀 들어오길!!
한글제목은 뭐가 될지 모르겠지만 암튼 베타니씨는 저 영화에서 찰스 다윈 역을 맡았고, 아내 제니퍼 코넬리는 다윈의 아내 엠마 역을 맡았다. 역시 금슬을 자랑하신다. 좋쿠나...^^
한때 어떤 여배우가 베타니&코넬리 캐스팅을 부정하고 자기랑 조셉 파인즈가 캐스팅됐다고 주장하는 바람에 혼선이 있었지만 요 베타니의 촬영장 사진이 뜨는 바람에 없던 일로 되었다.
그런데 기뻐해야 할 촬영장 사진을 보는 순간, 급짜식.........
어떻게 저럴 수가..........OTL
이 영화때문에 머리를 박박 밀었던게 저런 가발을 쓰기 위해서였냐!!!!!!!!!!!!!!!!!!!!!!!!!

이건 작년 거니까 쉴대로 쉰 떡밥이겠지. 하지만 충격이었다.
저 사진에서 손에 들고 있는 모자를 이렇게 쓰기만 하면 변함없는 베타니씨인데.

왜 베타니씨가 저런 분장을 해야 하는거야아아아 하고 부르짖고 싶었지만,
찰스 다윈의 사진을 보는 순간, 분장팀이 아니라 다윈을 원망해야 했다.....
백발 수염 성성하기 전에도 머리는 훤했구나;

최근에 뜬 스틸컷을 보면, 그나마 머리가 좀 있지만 여전히 훤하다. 저것도 가발인 모양;

아마 가발의 모델은 다윈의 이 초상화가 아닐까 싶다. 어때요? 참 비슷하죠? =_=;

다윈의 풍성한 눈썹도 재현하기 위해 베타니씨의 그 부분에 눈썹도 붙인 것 같다. 잘 보면 얼굴 라인 밖으로 눈썹 털들이 나와있는데 우리 베타니씨는 저렇게 눈썹숱이 안 많거든(...)
이렇게까지 고증에 충실하지 않아도 되는데.ㅠㅠ 이번에도 베타니씨를 못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을 듯;
그래도 아내 엠마(제니퍼 코넬리)를 번쩍 안아올리는 저 모습은 참 보기 좋다^^

영화에서는 진화론을 발표한 다윈이 학계의 종교적 관념과 부딪치는 모습 외에 독실한 신자인 아내와의 갈등과 사랑을 매우 비중있게 다룬다고 한다.
어딘가 뷰티풀 마인드가 생각나기도 하는데, 역시나 각본가가 같다고 한다. 주연 배우 두명까지 뷰티풀 마인드 출신이니 그 영화와의 비교를 피하지 못할 것 같아서 좀 걱정되기도 하지만, 뷰티풀 마인드만큼만 해줘도 바랄게 없을 것 같다. 비주얼은 안타깝지만......ㅜㅜ
아무튼 이 영화때문에 이젠 기억에도 가물가물한 다윈의 일생을 다시 되새겨보기 위해 집에 있는 어린이 위인전 다윈 편을 꺼내 읽었다. 그리고 읽어나가는데......... 으응?
다윈이 갈라파고스 제도에 갔었구나!!
거기서 거대 거북이랑 물갈퀴 달린 이구아나를 본 것이 진화론의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게다가
스티븐이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헤엄치는 이구아나를 보고 신기해하고 거북이를 열심히 재던게 생각난다 하하;
다윈 역에 캐스팅되었다고 했을때, 분야도 그렇고 시대도 비슷하길래 스티븐처럼 구렛나루 또 다는거 아니야? 이런 생각도 했는데 대머리까진 예상못했지만; 갈라파고스 제도까지 가고 보니 스티븐의 지질학자적인 면은 다윈을 모델로 했나, 이런 생각까지 든다.
하여튼 영화 잘 만들어지기를 두손 모아 빌고..... 우리 나라에도 꼭 좀 들어오길!!
# by | 2009/02/14 03:11 | ●영화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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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트 에버릿이 뚱뚱한 분장도 했었구나; 조지왕의 광기 예전에 TV에서 해주는걸 잠깐 본 적이 있는데(왕이 잠옷바람으로 뛰쳐나오더라구) 제대로 보지 못했어. 루퍼트 에버릿 얘기 들으니까 찾아보고 싶네 ㅎㅎ
다윈더러 그따위로 진화하지 말라는 말에 뿜었습니다; 아아 너무 절절하군요ㅜㅜ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