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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전국시대물.

<적은 혼노지에 있다> 12월 16일 방송.


아케치 사마노스케 - 이치가와 소메고로
오다 노부나가 - 타마키 히로시
사마노스케의 아내 린 - 샤쿠 유미코
아케치 미츠히데 - 나카무라 바이자쿠
히데요시 - 다케나카 나오토
이에야스 - 시이나 깃페이
그밖에 아사노 유우코, 에모토 아키라,
후지타 마코토, 키시베 잇토쿠 출연.


저번에도 포스트에 잠깐 언급했었던 연말 특집드라마입니다.
원래는 <노부나가의 관> 3부작 중 마지막 편인데, 1부, 2부 전부 자막이 만들어지지 않았어요..ㄷㄷ
그러나 이번건 타마키상이 나오니까 자막이 제작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제발 ㅜㅜㅜㅜ
나에게 후지키- 소리마치 -타마키로 이어지는 미형 노부나가를 감상할 기회를 달라!
<공명의 갈림길>에서도 촘마게를 한 적이 있기 때문에 저런 모습도 저에겐 익숙한데(참 잘생기지 않았습니까! 나름 반항적이었던 공명때의 모습에다 도련님스러움을 30% 첨가한 것 같아요) 어떤 사람들에겐 은근히 충격인 모양이더군요 핫핫핫;;


주인공이 아케치 사마노스케인데다, 여주인공 린이 노부나가에 의해 사마노스케와 강제로 이별당하고 어쩌고.. 하는 걸 보니 이 드라마는 다분히 아케치 쪽에서 바라보는 내용이 될 듯합니다. 즉 타마키 히로시의 저 샤랄라한 미모랑은 상관없이 상당히 네가지 없는 노부나가가 될 가능성이 다분..^^;;; 그래도 기대됩니다 후후....







<챠챠 -천애의 귀비-> 12월 22일 개봉.


챠챠 - 와오 요우카
히데요시 - 와타베 아츠로
이에야스 - 나카무라 시도
노부나가 - 마츠카타 히로키
챠챠의 여동생 (오고인듯)- 테라지마 시노부
그밖에 다카시마 레이코 출연.



주연 와오 요우카는 다카라즈카 소라구미 탑 배우 출신으로, 지금은 퇴단했지만 현역시절 굉장한 인기를 구가한 스타입니다. 몇년 전에 다카라즈카에 대해 알아볼게 있어서 사진을 조금 모았는데 이분 사진은 정말 쉽게 모을 수 있었어요.
남자를 연기하는 다카라젠느답게 174센티의 장신으로서 기자회견장 사진에서도 굉장히 늘씬한 기모노 차림을 선보이고 계십니다. 저 당당한 모습을 보니 이 영화가 그리고자 하는 챠챠를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겠어요. 기사에선 늠름한 모습이라고 적어놨더군요; 


흔히 3줄로 챠챠를 이르곤 하는데, 이 문구를 공홈 메인에도 띄우더군요.


노부나가의 피를 이어받았고
히데요시의 사랑을 받았으며
이에야스가 두려워했던 여인

왼쪽부터 감독님, 다카시마 레이코, 와오 요우카,
테라지마 시노부(오고. 챠챠의 여동생으로서 나중에 적이 되는 입장),
히데요시 역의 와타베 아츠로. 역시 타이코답게 화려한 옷입니다.


역시 남자들과 키가 엇비슷해보이는 와오 요우카;;
듣자하니 아사이 나가마사가 상당한 장신이었고 아사이 일족이 대체로 키가 크기로 유명했기 때문에
딸인 챠챠도 장신이었을거라 짐작된다 하더라구요.


<챠챠-천애의 귀비>는 토에이가 연말 대작으로 기획하고 있는 영화인데, 예매 시작한지 사흘만에 지금까지 최고 기록이었던 <남자들의 야마토>를 경신했다고 합니다;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만큼 잘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일본 개봉은 다음달이지만 여기선 내년에나 볼 수 있을 듯.ㅜㅜ





by 아테 | 2007/11/17 03:31 | ●드라마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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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june at 2007/11/17 13:15
벚꽃 날리는 포스터 이미지 정말 맘에 드네요.>_<
몇화 보지는 못했지만 공명의 갈림길에서의 챠챠가 좋더라구요.^.^; 치요가 챠챠에게 이에야스를 따르라 하니 "다마레-_-" 하고 일갈하는 장면에서 반해버렸습니다. 독기오른 그 표정이란...*--*
도쿠가와 이에야스에서 본 챠챠는 그 성격은 그려져도 이미지는 상상이 안갔는데, 공명을 보고 딱이다 싶었습니다. 토시이에와 마츠에서의 세토 아사카씨는 어딘지 둥글둥글한 이미지였거든요.^^;
챠챠히메에 이어 오에요까지 가다보니 오다가의 피는 이미지가 콱-_-;; 박혀버렸네요. 이분은 어떤 연기를 보여주시려나요. -.-~
내용보다 얼굴을 중요시 하는 타입이라 공명에서의 노부나가를 보곤 외려 이에야스 지지모드로 타올랐는데, 이번에 나올 미인 노부나가라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수시로 정보 확인해 봐야겠네요.^.^;
Commented by 아테 at 2007/11/18 19:09
june님/ 저도 포스터 마음에 들어요! 보통 벚꽃이면 붉은 색조인데 반해 저건 청록색 색조에다 벚꽃을 올려놨는데도 신비스럽게 어울리더라고요.
공명에서의 챠챠 저도 좋았어요. 나이도 어려보이는데 독한 연기 잘하는구나-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37세이셨답니다. 정말 기겁했죠=_= 오이치로 나오신 다이치 마오씨도 당시 50세이셨대요 이뭐... ㄷㄷㄷ 그러고보니 세토 아사카씨도 챠챠였군요;; 이분은 온화하고 나긋하고 그야말로 청순한 이미지로 나오셨는데 뒤이은 공명에서의 챠챠- 나가사쿠 히로미씨의 이미지가 강해서인지 june님이 상기시켜주시기전까진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세토 아사카씨에겐 죄송...;; 하지만 저에겐 챠챠보단 오오쿠에서 오만으로 더 기억되네요.
아, 동감입니다. 다카시마 레이코씨가 오에요에 이어 할머니뻘 되는 역을 다시 맡는걸 보니 역시 오다가의 피는 강하다 싶어요.^^; 이번에 챠챠를 연기하시는 와오 요우카씨의 연기를 본 적은 없지만 다카라즈카 무대위에서도 카리스마있기로 유명하다는군요.
노부나가의 관 시리즈 앞편은 자막이 없어서인지 드라마적인 재미를 별로 못느꼈던 터라서(화면 때깔도 그다지였구요) <적은 혼노지에 있다>도 드라마 자체엔 크게 기대를 하진 않으려구요. 타마키의 노부나가를 비롯, 멋진 배우들을 보고 싶을 뿐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가보니 아사노 유우코씨도 나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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