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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만석씨는...


예나 지금이나 만석씨는...
남자에게 안기시는구나.^^;;








정말 딱 연산의 품에 안긴 공길의 형상이더라.....ㅜㅜ



예고편에서 제 손으로 양물을 잘라버리는 천동이의 처절한 모습에 어머 어떡해..하고 발 동동 구르다가
그 뒤를 이어 "천동아~~~!!!!" 하고 울부짓는 치겸이의 부정父情에 크리티컬 히트를 먹었다.ㅜㅜ


그러니까 누가 애를 그렇게 몰아가랬냐고! 양자로 들여도 좀 곱게 들일 것이지 그렇게 애를 못살게 굴어서 제 손으로 양물 자르고 피 철철 흘리며 산에서 내려와서 피묻은 양물 내밀고 쓰러지는 모습 보니까 좋냐 아이고.......ㅠㅠ
둘이 반목하는건 나중일이고 여튼 어렵게 얻은 양자인만큼 지금은 보물마냥 아끼고 귀애해주세요.ㅠㅠ
우리 천동이 그간 너무 고생했어야 말이지ㅠㅠ



by 아테 | 2007/10/02 15:39 | └오만석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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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초코미야 at 2007/10/02 17:58
어제 저 장면 보고 치겸x처선에 열광했던 1人 (^____^;;)
Commented by 아테 at 2007/10/02 18:51
초코미야님/ 왕나갤에서도 같은 소릴 하더라고요. 저도 연산X공길을 떠올렸으니 말할 필요도 없죠^^;
처선이는 소화에 성종에 소운이까지 문어발라인이지만 현재로선 '집착치겸'과의 라인이 가장 두근거려요; 양자가 되어 내시복을 입고 치겸과 나란히 궐에 입궐하는 장면도 이미 찍었다는데 그 모습이 너무 기대돼요! 품 안에 뛰어든 보물을 바라보는 치겸의 얼굴에 한동안 웃음꽃이 필 듯....^^;
Commented by 그레트헨 at 2007/10/03 13:20
어머나.. 저리 보니 정말.. +_+
치겸과 처선.. 결국엔 적이 되더라도 그건 나중 문제고..ㅋㅋㅋ
초반에는 부자로서의 정을 나눈다거나 하는 훈훈한 장면도 가끔 나왔으면 좋겠네요.
완소 배우들이 저리 나란히 있으니 화면이 다 따뜻합니다. ^ㅡ^
Commented by 아테 at 2007/10/04 02:12
그레트헨님/ 그쵸?^^ 짤방에선 연산이 고개 숙이고 있는데 고개 들고 "길아! 길아!" 하고 울부짖는 모습은 진짜 치겸-천동의 저 모습이랑 똑같아요. 부자간의 정을 나누다가 갈라서고 자기 친부의 원수라는 것까지 알게 되면 안폭으론 모자를 것 같지만....ㅠㅠ 그럼에도 조치겸이라는 인물도, 배우 전광렬씨도 완소인지라 두분의 훈훈한 모습을 보고 싶어요. 막 내시가 된 천동에게는 정씨부인에 정한수에 시기하는 기타 내시들 등 아직도 가시밭길이 남아있는데 따뜻하게 보듬어줄 아버지 같은 사람 한명정도는 있어야죠...ㅜㅜ
그나저나 왕과 나 하기 전엔 김소현씨와 만석씨가 이런 관계가 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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