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8월 10일
「왕과 나」티저 예고편
피서 와 있는 나흘간 컴퓨터 접근금지라는 아버님의 엄명을 뚫고
바다로 떠나기 전의 뒤숭숭한 분위기를 타 컴퓨터실로 숨어들어와 급하게 동영상을 붙여넣기하는 저...=_=
날씨가 이리 안좋은데도 바다에 들어간답니다;;;
아직 정식은 아니고 티저인데 문제의 그 업는 장면도 들어갔고요. 그래도 사진보다 낫습니다^^;;;
창덕궁에서 찍은 장면이 없는걸 보니 계속 다른 버젼의 예고편을 내보내줄 가능성이 있네요.

빗방울이 또르르 떨어지는 만석씨의 긴 속눈썹이 정말 섹시하지 않습니까!
오만석 닷컴의 너에게난님의 엄청 큰 고화질 동영상으로 보시면 장난아닙니다ㅠㅠ 속눈썹이 이슬을 머금은 나뭇잎도 아니고 빗방울이 미끄러져 떨어지는 순간 살짝 튕겨지며 흔들리는게....ㅎㅇㅎㅇ
눈을 감았다 뜨는 고주원씨도 의외로 카리스마있고요...
그리고 전인화씨는 여인천하 이후 4년만에 뵙는데 전혀 변한게 없어보이시네요.
-- 티저홈피가 정식 홈피로 탈바꿈했습니다.
주요 등장인물 소개도 자세하게 올라와 있고 메인메뉴에는 아예 만석씨 스페셜 공간도 마련되어 있네요^^
# by | 2007/08/10 10:35 | └오만석 | 트랙백 | 덧글(9)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처선의 활약이 기대되네요. 아직 이야기가 많이 진행된건 아니죠'-';?
한성에 뒤이어 본방사수 해야겠습니다. -_-*
//피서 즐겁게 다녀오세요~.
홍보가 너무 처선과 소화의 사랑, 성종과의 삼각관계(?)에 치우쳐져 있어서 멜로사극처럼 비친 건 사실인데 책 한권분량의 시놉시스를 보면 멜로 외에도 많은 이야기들이 있더라구요. 등장인물들도 조연 한명한명까지 자세하게 설정되어 있구요. 촬영에 들어가면서 설정이 조금 바뀐 모양이지만 시놉시스대로 잘 간다면 안드로메다로 갈 확률이 적은 것 같아요.
지금 컴퓨터실에서 답글 달고 있답니다^^; 어제는 해수욕, 오늘은 낚시를 하다보니 많이 타서 지금도 피부가 따끔거리네요;;
여인천하를 생각하면
아마 SBS나 제작사는 시청률 추이에따라 연장을 이미
어느정도 생각;;(그거야 시작해 봐야알겠지만 ㅋㅋ)하는거 같더라구요.
대선을 앞둔터라 터지는 사건을 또 극에 집어넣을 상황도 나올테고..
이산이 이산-정조중심의 왕실과 한편으로 그림그리는 도화서를
배경으로 한다면 왕과나는 폐비-이수대비-성종중심의왕실과 처선-조치겸중심의
내시부, 가마터??(공홈 메뉴게시판에 도자소가 나오는거 봐선 뭔가 의미가 있을거
같은게 ㅋ) 두작품이 비슷하면서도 극명하게 갈리는듯 ..
참 이산 어제 포스터 촬영하고 내일인가 모래 촬영시작한다네요..
사실 비주얼적인게 확실이 좋아서 공개되면
비교될까봐 불안 ㅠ;;;
상관없는 얘기)
암튼 대박나서 만짱 연기대상에서 노래한곡 들을수 있었으면 하는
설레발치는 한마디..............ㅋㅋㅋㅋ
이산 포스터 정말 궁금한데 아마 이번주내로 나오겠죠? 한복도 감독이 직접 배우들과 동행해서 한복집에서 맞췄다던데요ㅠㅠ그런데 정말로 왕과나와 비교하면서 많이들 깔 것 같아서 진짜 걱정돼요ㅠㅠ 떠올리기 싫은 그 쓰나미의 재래에다 굴욕까지 더해서 또 겪고 싶지 않네요ㅠㅠ
//포도밭 그 사나이로 인기상 받으셨을때도 은혜씨와 듀엣곡을 열창하신걸로 보아 이번에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옆자리에는 구혜선양이 있을지도...
여튼 공개된 의상을 보자마자 부럽다는 생각이 젤 먼저 들었어요. 솔직히 만석씨도 엠비씨에서 저 퀄리티의 의상을 입고 김처선의 모습을 선보이셨다면 왕과 나의 그 업고가는 사진때의 뒤숭숭한 반응은 나오지 않았을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양쪽 다 수염이 없고 검은색 옷이네요 아하하하하^^;;
드라마인것을 감안하면 저 용포는 제가 상상하던 수준을 넘어가더라고요. 그래도 드라마인데 용포가 그렇게 크게 달라지진 않을거라고 생각하다가 한방 맞은 느낌이었어요. 다만 검은색 원단에 좀 은은하게라도 무늬가 들어가있다면 좋을텐데(연산군의 그 비싼 자수만큼은 아니더라도) 너무 까만색이니까 말씀하신대로 분위기가 어두워보이기도 하구요.
성현아씨가 화완옹주 맡으셨단 얘기를 들었을때부터 어울릴 것 같았는데 오늘 보니 비주얼도 어울리시더라고요^^ 사진을 보니까 이 드라마도 보고 싶어져서 큰일났어요.ㅜㅜ
/ 잘 다녀왔습니다^^ 갈때와 올때만 비가 왔지, 속초에 머물렀던 이틀간은 날씨가 참 좋았어요. 지금 팔이 너무 익어서 냉수건을 하나씩 양팔에 올려놓고 키보드를 두들기고 있습니다;;;
사극촬영중에는 남자 배우들이 항상 머리가 덥수룩해서 볼때마다 좀 웃겨요.. 다들 머리길이 때문에 따로 헤어스타일이랄 것도 없이 하나같이 깻잎머리소년들.. ^^
분위기는 화기애애한데, 아까 이산 촬영사진 보고 사실 좀 미워져서 포스팅은 안하고 넘어가려구요.. =3
불멸때 명민씨를 제외한 다른 배우들이 짧게 친 머리에 그대로 상투를 얹어서 논란이 좀 일었는데 그때 이후로 사극에 나오는 연기자들이 머리 길이에 신경쓰는 것 같더라구요. 여튼 두분 다 어쩔 수 없이 같은 머리를 하고 계신데다 옷까지 비슷해서 아예 닮아보이더라구요 아하하하하
분위기 좋아보였죠? 특히 여자 출연자들끼리 친해보이더라구요.
그나저나 이산 촬영사진의 여파가 참으로 크네요...ㅜㅜ 저도 이번 고사 사진은 출연진 면면을 재확인한 것 외엔 딱히 새로워보이는 것도 없어서 다음주에 있는 제작발표회같이 좀 더 큰 떡밥이 나오면 거기에 꼽사리 끼울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