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7월 02일
「왕과 나」 추가 캐스팅 + 관련 소식 몇 개(추가!!)
장마때문에 그런가, 우울하고 의욕이 없습니다.
평소라면 뭔가를 배출하고 싶어서 안달이 났을텐데 지금은 머리로만 생각할 뿐 배출하려는 의욕이 생기지 않아요.
비가 오는걸 좋아하지 않는데 이런 찌뿌드드한 날이 며칠씩 계속되니 더 그런 듯합니다.
현재 바람의 나라 영상을 복습하고 쿄고쿠 나츠히코의 광골의 꿈을 읽고 있습니다. (이래서 더 우울해지는건가;;)
1. 신구, 여운계, 안길강 등 탄탄한 중견배우들 더 합류.
2. 이영은, 전혜빈, 주상욱, 이건주, 김혁, 윤혜경, 한정수 등 젊은 배우들 속속 캐스팅.

이영은씨는 <심청의 귀환>이란 특집사극에서 심청을 한 적이 있다는데 젊은 배우 중에선 나름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모양이구요, 전혜빈씨는 얼마전에 찍었던 <마녀유희>에서 연기가 안정적인 편이어서인지 구혜선, 이진때보다는 반응들이 그리 격하지는 않네요. 윤혜경, 이영은씨와 마찬가지로 맡은 역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폐비 윤씨를 투기한 엄귀인, 정귀인일 수 있다는 얘기도 있구요. 그럼 녹수는 대체 누구죠!!

왼쪽의 주상욱씨는 요즘 하는 <에어시티>에서 요원으로 나오는 등 상당히 남성적이고 준수한 용모인데 여기서 맡은 역은 내시입니다. 같은 내시라도 신체건장하고 출중한 무예를 익힌 사람들로 이루어진 호위내시라는게 있는데 조치겸의 신뢰를 받는 호위내시 '도금표'를 맡은 모양이더라구요.
오른쪽의 한정수씨는 영화 <해바라기>에서 김래원을 괴롭히는 조직폭력배 '창무'로 나왔다는군요. 인상으로 봐선 왠지 이분도 호위내시를 할 것 같은...?
김혁씨는 폐비윤씨의 첫사랑 박덕후 역에 캐스팅되었답니다.
2. 안재모씨 합류. 안그래도 디씨갤러 사이에서 연산군을 했으면 좋겠다고 자주 언급되고 있던 배우라서 이 소식에 급흥분들하는 분위기. 배역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왠지 또 연산군을 할 것 같은 느낌이...
3. 뮤지컬 배우 김소현씨 캐스팅

내시부수장 조치겸(전광렬)의 아내 정씨부인 역이랍니다. 악역이라네요.
<하루>에서 만석씨와 커플로 나오신 분인만큼 같이 나오는 장면이 기대되네요.^^ 두분이 같은 소속사라죠?
그런데 이분은 드라마가 처음일텐데... 좀 걱정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4. 아역들 캐스팅.
김처선(오만석) 아역으로 주민수.

외과의사 봉달희에서 한동건 역으로 나왔던 앱니다.
그 왜 봉달희가 첫회부터 날고구마를 먹여서 식도 터져 죽을 뻔한 소년;; 그 후 항암치료를 받다 결국 사망한...ㅠㅠ
그때 괜찮게 본 애인데 처선 아역으로 나온다고 해서 오오~~ 했습니다. 피부색도 비슷하고^^;;
성종(박상민) 아역으로 유승호.
우리나라의 위인들의 어린시절을 두루두루 맡고 있는 유승호군입니다^^ 우리 장군님 아역도 하셨죠.
태왕사신기에서는 광개토태왕 담덕의 아역도 했대요.
폐비윤씨 윤소화(구혜선) 아역으로 박보영.
누군지 잘 모르겠네요. 어린 처선이 연모하는 상대인만큼 아역도 비중있게 나오겠죠.
그리고... 아직 기사로 뜨지 않아서 확신은 못하겠지만,
문소운(강인형) 아역으로 전하은. 세상에........................OTL

문소운이 누구냐면요, 원래 광대였는데 줄 위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남성을 잃고 내시로 들어갔다가 처선을 사랑하게 되는 사람으로서, 그 다재다능함으로 주위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왠지 공길이 생각나는 사람인데요. 캐스팅된 강인형씨도 영화 <왕의 남자> 공길 최종오디션까지 간 사람이고..^^;
아니 그렇다고!!! 어떻게 여자애에게 남자역을 시킵니까ㅜㅜ 그렇게 여성스러운 남자애를 찾기가 힘들었던 건가요. 신돈의 반야, 주몽의 벼리하로 나올때부터 계속 남자같다는 얘기를 들었던 전하은양, 기어코 진짜 남자를 맡게 되었으니 정말 안습이네요ㅜㅜ 그래도 어떻게 생각하면 남자애에게 남자를 사랑하는 내면연기를 시키기는 어렵다, 차라리 여자애에게 시키는것이 보다 쉽게 감정을 잡아낼 수 있을거라는 김재형피디님의 배려일수도^^;;
그밖에도 어린 장금이를 했던 조정은양도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그 왜 저는 입에서 홍시맛이 나서 홍시라 한 것이온데 어찌하여 홍시맛이 나느냐고 하시면 홍시맛이 나서 홍시맛이 난다 하였습니다.. 이런 간장공장공장장 식의 대사를 똘망똘망하게 쳤던 그 아역배우 말이죠^^
아역배우들은 7~8회까지 출연예정이라네요. 그렇다고 처선이 어른이 된 다음에야 궁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아역일때 입궐하는 듯합니다. 처선과 동기라는 문소운역에도 아역을 캐스팅한걸 보니 내시양성소(?)에서 어릴때부터 배우면서 자라는 것 같아요.
5. 대본은 현재 8회까지 나왔고, 며칠전에 모여서 대본을 4회까지 리딩했는데 무려 8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6. 요즘 사극은 전용세트장을 짓고 거기서 촬영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왕과 나는 전용세트장 없이 경복궁, 수원화성행궁, 한국민속촌에서 찍는다고 합니다. 까다로우신 김재형pd님이 SBS 연개소문과 서동요의 안습 세트를 보고 포기한거 아니냐는 추측성 이야기가....^^;;;; 뭐, 유적지 보존에 철저히 신경쓸 수 있다면 그 안습 세트를 배경으로 찍느니 차라리 경복궁의 전각을 배경으로 사실감있게 찍는게 낫죠. 그리고 세트장 건립에 들어가는 억대 제작비용을 온전히 촬영비용으로 돌리면서 내실있게 만들수 있을테니 그리 나쁘지는 않습니다. (궁궐 로케이션 비용이 세트장건립보다 더 들지는 않을테죠?;;)
7. 그리고 요즘 만석씨는 <우리 동네>에서 맡은 역이 역인만큼;; 사진을 보는 사람마다 헉 왜 저래 할만큼 추레하신 모습이십니다;;; 영화 촬영지가 얼마전까진 막 32도까지 올라가기도 했던 더운 지방인데 저렇게 더워보이는 머리를 하고 카키색 점퍼를 입고 촬영을 하고 계세요ㅜㅜㅜㅜㅜㅜ


그리고 턱선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저 턱선으로 드라마에 들어가시는건 환영이지만 더욱 까매진 피부는 어떻게 할 수도 없을 것 같고;; 무엇보다 영화와 드라마를 병행하다가 연쇄살인범의 흉흉하고 살벌한 기운이 TV화면에도 언뜻 묻어나올까 걱정되는군요 으하하하하하;;
뭐, 만석씨니까 어련히 잘하실테죠. 하지만 요새 인상이 너무 강하셔서 우리동네 관련 스틸사진이 나오기만 하면 움찔하곤 해요;; 이 모습으로 김처선 역에 바로 들어갈수는 있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티저포스터에 실린 사진은 그야말로 딱 연쇄살인범 몽타주여서 덜덜거렸습니다. 와 저 살짝 맛간 표정이라니....;;

-------------------------------------------------------------------------
추가!!
당초 박상민씨로 내정된 성종 역이 스케줄 문제로 고주원씨로 교체되었다 함. 헉...이, 이건 아니잖아;;;;;
어머니 전인화, 아내 구혜선과의 언발란스한 나이차에 좀 말이 많았던 박상민씨에 비하면 이 캐스팅은 주변인물들과 나이가 다 맞지만... 이, 이건 너무 모험하는거 아닙니까!!! 성종이 얼마나 비중있는 역인데요. 배우만 바꾸는 거라면 이미지라도 좀 비슷해야지, 박상민->고주원이라니 이 갑작스런 변화에 얼떨떨합니다.
그나저나 이대로 가면 주 캐스팅이 다 젊은 연기자로 채워지는 판이네요.
고주원씨는 소문난칠공주에서 미칠이 남편 유일한으로 나온 그 사람인데요,
이목구비가 뚜렷한걸 보니 곤룡포 걸친 비주얼은 좋으리라는것. 이거 하나만은 확신이 생깁니다;;

참, 그리고 전하은 양 어머니가 왕과 나 스텝카페에 가입하셨어요.
역시 문소운 아역으로 출연 확정인가 봅니다.
평소라면 뭔가를 배출하고 싶어서 안달이 났을텐데 지금은 머리로만 생각할 뿐 배출하려는 의욕이 생기지 않아요.
비가 오는걸 좋아하지 않는데 이런 찌뿌드드한 날이 며칠씩 계속되니 더 그런 듯합니다.
현재 바람의 나라 영상을 복습하고 쿄고쿠 나츠히코의 광골의 꿈을 읽고 있습니다. (이래서 더 우울해지는건가;;)
1. 신구, 여운계, 안길강 등 탄탄한 중견배우들 더 합류.
2. 이영은, 전혜빈, 주상욱, 이건주, 김혁, 윤혜경, 한정수 등 젊은 배우들 속속 캐스팅.

이영은씨는 <심청의 귀환>이란 특집사극에서 심청을 한 적이 있다는데 젊은 배우 중에선 나름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모양이구요, 전혜빈씨는 얼마전에 찍었던 <마녀유희>에서 연기가 안정적인 편이어서인지 구혜선, 이진때보다는 반응들이 그리 격하지는 않네요. 윤혜경, 이영은씨와 마찬가지로 맡은 역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폐비 윤씨를 투기한 엄귀인, 정귀인일 수 있다는 얘기도 있구요. 그럼 녹수는 대체 누구죠!!

왼쪽의 주상욱씨는 요즘 하는 <에어시티>에서 요원으로 나오는 등 상당히 남성적이고 준수한 용모인데 여기서 맡은 역은 내시입니다. 같은 내시라도 신체건장하고 출중한 무예를 익힌 사람들로 이루어진 호위내시라는게 있는데 조치겸의 신뢰를 받는 호위내시 '도금표'를 맡은 모양이더라구요.
오른쪽의 한정수씨는 영화 <해바라기>에서 김래원을 괴롭히는 조직폭력배 '창무'로 나왔다는군요. 인상으로 봐선 왠지 이분도 호위내시를 할 것 같은...?
김혁씨는 폐비윤씨의 첫사랑 박덕후 역에 캐스팅되었답니다.
2. 안재모씨 합류. 안그래도 디씨갤러 사이에서 연산군을 했으면 좋겠다고 자주 언급되고 있던 배우라서 이 소식에 급흥분들하는 분위기. 배역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왠지 또 연산군을 할 것 같은 느낌이...
3. 뮤지컬 배우 김소현씨 캐스팅

내시부수장 조치겸(전광렬)의 아내 정씨부인 역이랍니다. 악역이라네요.
<하루>에서 만석씨와 커플로 나오신 분인만큼 같이 나오는 장면이 기대되네요.^^ 두분이 같은 소속사라죠?
그런데 이분은 드라마가 처음일텐데... 좀 걱정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4. 아역들 캐스팅.
김처선(오만석) 아역으로 주민수.

외과의사 봉달희에서 한동건 역으로 나왔던 앱니다.
그 왜 봉달희가 첫회부터 날고구마를 먹여서 식도 터져 죽을 뻔한 소년;; 그 후 항암치료를 받다 결국 사망한...ㅠㅠ
그때 괜찮게 본 애인데 처선 아역으로 나온다고 해서 오오~~ 했습니다. 피부색도 비슷하고^^;;
성종(박상민) 아역으로 유승호.
우리나라의 위인들의 어린시절을 두루두루 맡고 있는 유승호군입니다^^ 우리 장군님 아역도 하셨죠.
태왕사신기에서는 광개토태왕 담덕의 아역도 했대요.
폐비윤씨 윤소화(구혜선) 아역으로 박보영.
누군지 잘 모르겠네요. 어린 처선이 연모하는 상대인만큼 아역도 비중있게 나오겠죠.
그리고... 아직 기사로 뜨지 않아서 확신은 못하겠지만,
문소운(강인형) 아역으로 전하은. 세상에........................OTL

문소운이 누구냐면요, 원래 광대였는데 줄 위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남성을 잃고 내시로 들어갔다가 처선을 사랑하게 되는 사람으로서, 그 다재다능함으로 주위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왠지 공길이 생각나는 사람인데요. 캐스팅된 강인형씨도 영화 <왕의 남자> 공길 최종오디션까지 간 사람이고..^^;
아니 그렇다고!!! 어떻게 여자애에게 남자역을 시킵니까ㅜㅜ 그렇게 여성스러운 남자애를 찾기가 힘들었던 건가요. 신돈의 반야, 주몽의 벼리하로 나올때부터 계속 남자같다는 얘기를 들었던 전하은양, 기어코 진짜 남자를 맡게 되었으니 정말 안습이네요ㅜㅜ 그래도 어떻게 생각하면 남자애에게 남자를 사랑하는 내면연기를 시키기는 어렵다, 차라리 여자애에게 시키는것이 보다 쉽게 감정을 잡아낼 수 있을거라는 김재형피디님의 배려일수도^^;;
그밖에도 어린 장금이를 했던 조정은양도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그 왜 저는 입에서 홍시맛이 나서 홍시라 한 것이온데 어찌하여 홍시맛이 나느냐고 하시면 홍시맛이 나서 홍시맛이 난다 하였습니다.. 이런 간장공장공장장 식의 대사를 똘망똘망하게 쳤던 그 아역배우 말이죠^^
아역배우들은 7~8회까지 출연예정이라네요. 그렇다고 처선이 어른이 된 다음에야 궁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아역일때 입궐하는 듯합니다. 처선과 동기라는 문소운역에도 아역을 캐스팅한걸 보니 내시양성소(?)에서 어릴때부터 배우면서 자라는 것 같아요.
5. 대본은 현재 8회까지 나왔고, 며칠전에 모여서 대본을 4회까지 리딩했는데 무려 8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6. 요즘 사극은 전용세트장을 짓고 거기서 촬영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왕과 나는 전용세트장 없이 경복궁, 수원화성행궁, 한국민속촌에서 찍는다고 합니다. 까다로우신 김재형pd님이 SBS 연개소문과 서동요의 안습 세트를 보고 포기한거 아니냐는 추측성 이야기가....^^;;;; 뭐, 유적지 보존에 철저히 신경쓸 수 있다면 그 안습 세트를 배경으로 찍느니 차라리 경복궁의 전각을 배경으로 사실감있게 찍는게 낫죠. 그리고 세트장 건립에 들어가는 억대 제작비용을 온전히 촬영비용으로 돌리면서 내실있게 만들수 있을테니 그리 나쁘지는 않습니다. (궁궐 로케이션 비용이 세트장건립보다 더 들지는 않을테죠?;;)
7. 그리고 요즘 만석씨는 <우리 동네>에서 맡은 역이 역인만큼;; 사진을 보는 사람마다 헉 왜 저래 할만큼 추레하신 모습이십니다;;; 영화 촬영지가 얼마전까진 막 32도까지 올라가기도 했던 더운 지방인데 저렇게 더워보이는 머리를 하고 카키색 점퍼를 입고 촬영을 하고 계세요ㅜㅜㅜㅜㅜㅜ


그리고 턱선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저 턱선으로 드라마에 들어가시는건 환영이지만 더욱 까매진 피부는 어떻게 할 수도 없을 것 같고;; 무엇보다 영화와 드라마를 병행하다가 연쇄살인범의 흉흉하고 살벌한 기운이 TV화면에도 언뜻 묻어나올까 걱정되는군요 으하하하하하;;
뭐, 만석씨니까 어련히 잘하실테죠. 하지만 요새 인상이 너무 강하셔서 우리동네 관련 스틸사진이 나오기만 하면 움찔하곤 해요;; 이 모습으로 김처선 역에 바로 들어갈수는 있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티저포스터에 실린 사진은 그야말로 딱 연쇄살인범 몽타주여서 덜덜거렸습니다. 와 저 살짝 맛간 표정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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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당초 박상민씨로 내정된 성종 역이 스케줄 문제로 고주원씨로 교체되었다 함. 헉...이, 이건 아니잖아;;;;;
어머니 전인화, 아내 구혜선과의 언발란스한 나이차에 좀 말이 많았던 박상민씨에 비하면 이 캐스팅은 주변인물들과 나이가 다 맞지만... 이, 이건 너무 모험하는거 아닙니까!!! 성종이 얼마나 비중있는 역인데요. 배우만 바꾸는 거라면 이미지라도 좀 비슷해야지, 박상민->고주원이라니 이 갑작스런 변화에 얼떨떨합니다.
그나저나 이대로 가면 주 캐스팅이 다 젊은 연기자로 채워지는 판이네요.
고주원씨는 소문난칠공주에서 미칠이 남편 유일한으로 나온 그 사람인데요,
이목구비가 뚜렷한걸 보니 곤룡포 걸친 비주얼은 좋으리라는것. 이거 하나만은 확신이 생깁니다;;

참, 그리고 전하은 양 어머니가 왕과 나 스텝카페에 가입하셨어요.
역시 문소운 아역으로 출연 확정인가 봅니다.
# by | 2007/07/02 19:13 | └오만석 | 트랙백(1) | 덧글(19)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제목 : 「왕과 나」 지금까지 발표된 캐스팅 정리
진짜 오랫만에 바람의 나라 얘기가 아닌 포스팅을..;; 요즘 「왕과 나」 소식이 속속 들려오고 있네요^^ 한때는 소식이 없어서 무산된게 아닌가 걱정도 했는데 점점 캐스팅이 발표되면서 분위기가 고조되는 걸 보니 정말 찍는구나 하는 실감이 납니다. 아직 촬영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예정대로라면 8월 20일에 첫방송될 거라 하네요. 다들 아시다시피 김처선 역엔 오만석씨^^ 김재형PD가 의 원현을 보고 눈도장 찍어서 포도......more
근데 <왕과 나>에도 공길이가 있었군요. (^^;) 그 정도로 예쁜 남자 아역을 구하기 힘들었나 보네요. 음, 여자 아역이 남자애 역을 하는 케이스가 옛날에는 있긴 했어요. <미워도 다시 한번> 영화에서 똑순이 김민희양이 남장을 하고 소년 역을 했었죠.
어린 장금 조정은 양은 대장금 때문에 인상이 너무 굳어져서 다른 드라마에서는 볼 수가 없더니 왕과 나에서 나오게 되나요. 반가울 것 같습니다. ^^
기획의도를 보니까 내시들간의 동성애도 다룬다고 했는데 그걸 문소운을 통해서 표현하는 모양이에요. 다재다능하다 하니 뭔가 재주도 많이 보여줄 것 같구요^^ 이쪽 얘기도 기대됩니다. 그나저나 이거 왕과 나에 나오는 연산을 보면서 궁궐 어딘가에 있을 장생과 공길을 상상하는게 아닌가 모르겠군요;
여자아역이 남자애 역 하는 케이스가 아주 없는 것도 아니었군요... 저는 처음 봐서 당황스러웠어요. 여자가 남장한다는 극 중 설정도 아니고 아주 남자역을 하는 거니까요^^; 그래도 전하은양이라면 김처선을 좋아하는 '예쁜 소년'역을 잘 할 것 같아요. 강인형씨로 넘어가는 것도 자연스러울 것 같구요. 그래서 이 캐스팅이 사실이었으면 좋겠어요^^;;
조정은양은 정말 대장금 이후 통 못봤어요. 많이 자랐을 것 같네요. 아역분량이 8회씩이나 되다보니 아역캐스팅에도 비중을 꽤 두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아테님 글을 보고 이제야 알았는데,
극중에서 만석씨가 구모양을 사모하는 거였네요!! 그동안 폐비윤씨만 생각하느라 그걸 미처 생각지 못했습니다.. 이거 뭔가 타격이 크네요..;; 아무나 붙잡고 엄마아빠놀이 하는 소꿉장난도 아니고 말이죠..
------------------------------------
요즘 날씨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저기압이더라구요.. 저도 그렇구요. 의욕상실에 성격은 점점 날카로워지고 큰일입니다..
끈적끈적한 습기만 제거되도 훨씬 나을텐데 말이죠. 아,, 북태평양 기단 싫어요..
(그런데 굳이 비공개로 할것까진 없는 내용인 것 같은데요^^;;)
chronos님/ 신인배우 양성소로 하려는게 아느냐는 chronos님의 의문에 마침표를 찍은 오늘 아침의 소식.. 성종역이 박상민씨에서 고주원씨로 교체되었답니다.OTL 박상민씨가 주위 배우들과 좀 나이가 안맞는다 해도 연기면에서 든든한, 안심되는 그런게 있었는데 이 교체로 너무 불안해졌어요. 그리고 그 젊은 얼굴로 19살난 연산군을 아들로 둔다는게 상상이 잘...;;
네; 처선이 자기 스스로 거세하고 내시가 된것도 어릴때부터 사모하던 처자가 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거구요.....OTL 그 뒤로 이어지는 참담한 상황들과 비극적인 결말은 생각하기도 싫습니다ㅠㅠ
저만 그런거 아니었군요. 의욕상실에다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이 나는 이 뾰족한 기분이 더 싫어요ㅜㅜ 빨리 이런 기분에서 벗어나고 싶네요.
그리고 여인천하때 배우가 배역을 잘 소화 못하거나 의외의 배역이 인기를 얻으면 문제의 배역은 가차없이 버로우시키고 인기 얻은 배역은 비중을 높여서 드라마 내용과 시놉시스 내용이 달라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는데 작가, PD가 여인천하때와 똑같은 이번에도 그런 일이 생길까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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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읽고 저도 메일함 확인해보니 와우웹에서 보안서버 통지가 와 있네요. 이거 정말 갈수록 홈이며 블로그를 꾸려나가기 힘든 세상이 되어가는 듯;; 저작권의 취지야 좋지만 그 시행방식과 범위가 점점 시대에 역행하고 있는것 같습니다=_= 그래도 제 홈은 개인정보를 전혀 수집하지 않기 때문에 년 6만원 내야 하는 대상에는 해당이 안될 것 같은데.. 그랬으면 좋겠어요. 이글루에 올리는 이미지도 전부 와우웹 계정인데 이게 날라가면 이글루도 정지예요!!! ㄷㄷㄷㄷ...
17茶님/ 전 김소현씨의 연기는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TV에서 검증(?)된 것도 없는데(맞죠?) 갑자기 배역을 맡은 것 같아서 좀 그래요. 드라마시티 단막극 두편에 출연하고 나서 드라마에 캐스팅된 엄기준씨처럼 차근차근 나오시면 그리 걱정을 안할텐데요.
그 거시기_한 로맨스는 정말 생각할수록 우울해집니다. 이미 시놉도 봤고 기사 나올때부터 폐비윤씨와 처선의 멜로를 알고 있었는데도 그걸 직접 배우에 대입해 생각해볼 여유가 없었어요. 구모양부터 이진씨까지 워낙 쇼킹의 연속이라..
구모양과 만짱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라.. 흠,, 그림이 될까요? 그부분은 정말 적응 안되네요. 영 아니다 싶으면 아예, 러브라인은 아역에서 끝내버리는 것이... (이런;;)
/ 그리고 소팔씨는..
[뮤지컬]배우 김소현은 좋아하지만, 처음부터 연기를 해오신 분도 아니고.. 연기공부를 차근차근 해오신 분들도 오랫동안 무대에 서다보면 화면에서는 좀 어색하게 비춰지게 되는데 말이죠.. 게다가 지금까지 모습이 동양적이고 악한 이미지와는 거리가 있어서....
/ 또다시 저작권의 난 입니까??
그, 그러셨군요.ㅠㅠ 전 시놉시스 볼때부터 만석씨와 구혜선양을 대입해서 상상해봤는데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아서....ㅜㅜ 특히 만석씨가 구모양을 업고 성종의 침소에 직접 들여보내고는 문 밖에서 밤을 새운다는.. 그 부분에서 더이상 읽지 못하고 덮었습니다; 포도밭때도 처음엔 은혜양과의 그림이 잘 안그려졌지만 막상 방송나가니까 두사람이 함께 몸바쳐서 열심히 몸을 굴리는 바람에 서로 호흡이 잘 맞고 팍팍 통하는 뭔가가 느껴졌는데 이거는 두 사람이 서로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구모양을 향한 만석씨의 외사랑이잖아요. 보는게 더 괴로울 것 같아요.....ㅜㅜ
(그리고 저 위의 답글을 쓸때 "처선이 자기 스스로 거세하고.." 이걸 처음엔 "만석씨가 자기 스스로 거세하고.."이렇게 썼다가 헉, 뉘앙스가 참 거시기-_-해서 수정했다지요 으하하하;;;;)
/ 제가 걱정하는 점도 그거예요. 연기를 오래한 사람도 무대와의 갭때문에 TV에 서면 약간 어색한게 있기 마련인데 김소현씨는 갑자기 나오시니까.. 누구는 만석씨보고 갑자기 TV에서 떴다고 하는데 만석씨도 알고보면 무인시대에서 단역으로 꽤 오랫동안 나오셨잖아요. 영화와 단막극에도 조연으로 나오시구요. 그러니까 카메라를 어느정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신돈과 포도밭을 하신건데...(그럼에도 아직 카메라 적응이 어렵다고 말씀하시고)
저번 뮤지컬 대상시상식에서 만석씨와 함께 인기상 받으셨을때 소감 말하는거 보고 정말 소녀같다고 생각했어요. 밝고 화사한 분위기가 있어서 악역을 맡는 모습이 떠오르지는 않더라구요.
/ 이번에는 새로 시행된 보안서버 어쩌고 해서 홈피 계속 꾸려나가고 싶음 년 6만원 내라네요-_-
후반부에 투입예정인 비중있는 배역에 서지혜랑 접촉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었어요.
후반부 투입예정이라 스케쥴 조정하다 보면 캐스팅이 쉽지 않을꺼 같은데.
중간에 연장이 되어버리면 틀어지기 쉽잖아요.
그 역이 아마 녹수가 아닌가 싶어요.
근데 그 글이 삭제되서 낚시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근데 그 글은 왕과나 글이 아녔거든요. 엠드갤이 삭제신공이 대단해서.
고주원 할꺼면 분위기 비슷한 이종원으로 하지. 연기도 훨 잘할텐데
지나가다님/ 오.. 서지혜씨가 물망에요? 전에 폐비윤씨 역에 거론되었다고 들었는데 다른 역에도 고려하고 있나봐요. 그런데 서지혜씨가 녹수를 하기엔 너무 젊은게 아닐까요? 거기다가 연산은 녹수보다 연하잖아요. 정말 19살 짜리를 데리고 오려는건가..=_=;; (아 참, 서지혜씨는 드라마 <사랑해>에 캐스팅되었다던데.. 겹치면 못나오겠네요...)
낚시일수도 있겠지만 왕과 나는 신기하게도 한번 소문이 흘러나오면 그게 대부분 맞더라구요. 구혜선양 소문이 흘러나오다가 결국 기사뜨고 확정되자 그 황당한 분위기 속에서 누가 말하기를, 그에 못지 않은 놀라운 캐스팅이 더 기다리고 있다, 길래 헉? 했더니 이진양 캐스팅 기사 뜨고.. 그리고는 누가 신구선생님 들어가셨다카더라 하니 며칠 후 신구선생님 합류하시고... 무서워요ㅜㅜ
그러고보니 이종원씨는 지금까지 연기한 배역들이 성종과 겹치는데가 좀 있네요 으하하하하;;;
p.s) 그런데 <신돈>멤버에는 덕녕공주를 하셨던 김여진씨도 들어가야 할 듯..^^;
왕과나 배우들은 나이 30대를 기준으로 호불호가 너무 극명하게 갈리지 않나 싶어요. 20대 출연자들만 보면, 오락프로에서 퓨전사극 시트콤 버전으로 찍나.. 하는 생각까지 들고 ...
우선 연기력은 뒤로 미뤄두더라도, 사극과 현대극에 어울리는 인물은 따로 있는데_
왠지 기우가 기우로 끝나지 않을것만 같은... (차라리 사전제작 시스템이라면 한성별곡 정도는 기대라도 해볼텐데 말이죠.. 연애시대도 사전제작을 밀고 나가던 중반까지는 정말 신인 연기자들이 꽤 볼만했거든요.. 특히 하나씨..)
꽤 사람들이 많고 사진의 배경이 낮에서 밤으로 이동하는걸로 보아서 오랜시간동안 찍은 것 같아요. 그걸 하는게 은근히 영상으로 나올 것 같다는 chronos님의 추측이 맞는듯 싶습니다;;
저도 어떻게 생각하면 참 암담하고 깜깜해요(팬심의 이기적인 생각도 포함해서요)
이미 다 캐스팅되고 다음주면 성인연기자들 촬영에 들어가는 마당에 도리없이 그저 잘되기만을 빌 수밖에 없지요ㅠㅠ 정말 사전제작이었다면 지금보단 덜 불안할텐데요. 연애시대는 안봤지만 이하나씨가 좋았다는 얘기는 익히 들었고... 한성별곡도 겨울부터 몇개월간 찍은 사전제작이 아니었다면 신인 3명이 지금같은 호응을 얻기가 힘들었을 것 같아요.
저도 대야까진 잘 몰랐다가 단지에서 헉! 했어요.. 다시 위로 올라가니 그때부터 대야의 쓰임새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ㅅ; 저걸 아가들이 직접 제손으로 해야하는건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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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sbs갤에서 약간의 흥분이 섞인 아테님의 덧글 발견~!! 만짱 외모에 대해 뭐라...쓴 글이 있더군요. 다들 젊은 왕/왕후 분들을 걱정하는 마당에,, 때와 장소에 맞지 않는 말이었어요. / 근데, 신기하죠. 페르시아왕자 라는 별명답게 만석씨의 생김새가 서구적인 얼굴에 가까워서 사극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데도 이상하게 잘 어울려요.. 단순히 콩깍지의 영향은 아니라..
그리고 성종역은 또 배우가 바뀌었나봐요.. 것두 아직 확정은 아닌듯 한데..;;
네, 대장금과는 많이 다르죠. 그런데도 매우 진지하게 이번에는 김재형피디와 이병훈피디가 서로를 벤치마킹한 것 같더라..까지 얘기하고 있더라구요;;; 왕을 예로 들면 그쪽은 장금이의 성장 중심이어서 왕님은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진 음식을 먹으면서 "맛있구나" 한마디로 장금이를 받쳐주는 역할에 머무르지만(물론 나중에 삼각관계도 만들지만요;) 이쪽은 처선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왕들까지 주조연으로서 처선과의 관계를 만들고, 왕실이야기의 중심에 있어야 하니까요. 제목도 그렇잖아요. 왕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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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제 댓글 보셨습니까^^;; 정말 그 글보고 나랑 싸우자!! 이런 심정이 되었어요. 그런데 다른사람들이 댓글 달아주니까 비로소 주인공이 내시라는걸 안 모양이더라구요. 그걸 보고 더 기가 차더군요. 세상에 그럼 이 드라마에 대해 주연과 피디 이름 외엔 아무것도 몰랐다는 거잖아요. 그 주제에 배우 외모가 어쩌니 TV에 안맞는다니 정서에 안맞아서 망할 것 같다느니 그런소리를 하다니요!!! '뮤지컬에선 멀리서 흘끗 보고 아 잘생겼네 이럴 수 있겠지만..' 이러는것도 정말 웃겼어요. 만석씨를 바로 앞에서 못본 주제에!!!!!! 아이고 다시 혈압오르네요. 이걸 보시면 알겠지만... 그 글에 제가 단 가시돋친 댓글도 많이 순화시킨거랍니다 으하하하하하^^;; 뭐 다행히도 그 사람말에 동의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더군요^^
공길땐 머리곱게 빗어넘기고 두루마기입은 것이 전부인데도 잘 어울렸고 신돈때는 그 모진 세파를 겪으면서 참 여러버젼으로 나오셨는데도 전부 잘 어울리셨어요^^ 그리고 몸이 한복빨 잘 받으시구요.
센트님께서 강지환씨로 바뀐건 같다는 얘기를 전해주시긴 하셨는데.. 아직 모르겠습니다. 스텝카페에 가보니 오늘 고주원씨 매니저 또 한분이 가입하셨고 강지환갤, 경성갤에서는 아무 얘기도 없는걸 보니 고주원씨로 확정된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