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4월 06일
새로 시작하는 2분기 일드 중 점찍은 것.
4월 19일 첫방송

송윤아와 배용준씨가 나온 호텔리어를 리메이크한 것.
송윤아역엔 우에토 아야, 배용준역엔 오이카와 미츠히로씨가 하신다+_+
한국판 호텔리어는 본 적이 없기에 리메이크판에 대한 관심이라기보단 밋치가 남자주인공이니까 보고 싶은 것.
밋치는 그동안 특이한 역을 주로 맡은 것도 사실이지만 얼마전에 방송된 SP 드라마 <내 머릿속의 지우개>에서 정우성 역을 연기했는데 보신 분들이 밋치의 재발견이라고 말씀하시더라.
다운만 받아놓고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정극에서 진지한 역을 연기하는 밋치가 궁금하다. 사실 외모도 내 취향이었다고!

보시다시피 손예진 역엔 후카다 쿄코.
그런데 조금 그런게, 분명 호텔리어의 남주는 밋치인데 공식홈페이지에선 특별 출연하는 배용준씨를 홈피 메인에 걸어논 것이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우에토와 배용준씨가 주연인걸로 오해하기 딱 좋게. 솔직히 빈정상했다. 아무리 배용준씨가 한류스타라지만 그걸 홍보에 이용하는 정도가 심하다. 게다가 잘 나온 사진도 아니구만!

그리고 한국판에서 김승우씨가 연기했던 부지배인역으로 타나베 세이이치씨가 출연, 우에토를 가운데에 놓고 밋치와 삼각관계를 이룰 예정. 풍림화산에서도 시니컬한 이미지로 간간히 나오시는데 역시 모델출신이라 그런지 하카마를 배 아래로 내려입어도 간지가 남다르시던...^^;;
고독한 도박- 사랑하는 사람이여
4월 12일 첫방송

이토 히데아키와 하세가와 쿄코 주연. (히데아키군 머리를 기르니까 분위기 있어보이네요^^)
고독한 남녀주인공의 얘기를 다루는 모양. 1회 시놉시스를 보니까 회사가 도산의 위기에 처한 여자주인공이 냉철하고 젊은 카리스마 경영자와 우연히 만나자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그를 이용하려고 하는 것 같다. 그래서 고독한 도박이라고 하는걸까?
그리고 이런류의 설정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것.
뭐 하나 결점이 없어보이는 완벽남에겐 어릴적 트라우마가 있다.
어찌보면 뻔한 내용이긴 하지만 이건 또 잘만 요리하면 재미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시...^^
원작 소설이 따로 있기 때문에 스토리면에서 검증되었다는 강점도 있다. 무엇보다 무려 서브남주로 사카이 마사토상이 출연하신다!!!+_+ 히데아키군과 사카이상 두분이 동시에 나오는데 어찌 안보고 버티랴.

저 높은 목폴라위에 자켓 차림을 전혀 목 안짧게 소화하신다! 역시 사카이상.. ㄷㄷ
사카이상이 지난 분기에 출연하신 비밀의 화원도 봤지만 그건 내용이나 분위기가 너무 제 취향이 아니어서 도중에 끊었어요. 죄송해요ㅠㅠ 하지만 이런 진지하고 무거울 것 같은 드라마라면 끝까지 볼 수 있을지도?
우리들의 교과서
4월 12일 첫방송

학교에서 한 학생이 추락사한 사건을 여변호사 (칸노미호)가 조사하고 파헤치는 내용. 학교의 문제를 직접적으로 다루는 무거운 내용이 될 것이라고 하며, 그런 학교에서 휘둘리는 교사역에 이토 아츠시(전차남으로 유명한..)
칸노 미호의 연인이자 동료변호사역엔 타니하라 쇼스케씨^^

그런데 타니하라씨는 정말 쉬지않고 계속 나오는 것 같다. 강철체력;
이밖에도 후지키상이 출연하는 <프로포즈 대작전>도 있지만 야마삐 남주의 공격에다 너무 발랄해뵈는 극분위기의 압박;;;; 내 취향이 아닌 연기를 펼치는 주연과 역시 내 취향이 아닌 분위기가 합작을 이루면 아무리 작심하고 볼려도 해도 중반 가기전에 버로우타게 되므로 어쩔 수 없이 패스..ㅠㅠ
그래서 이번 분기엔 <호텔리어>, <고독한 도박>, <우리들의 교과서> 요 세개로 찜하고 일단 1회씩 본 뒤에 계속 볼건지 말건지 결정해야겠어요. 이분 분기엔 정말 끌리는 캐스팅이 많더라구요.
여기까지 평소처럼 계획 짰는데...
문제는 과연 볼수 있을까 하는것. 너무 바빠서 지금 보고 있는 풍림화산도 따라잡기가 버거운판이에요.ㅠㅠ
아직 12회 못봤는데 13회 자막이 나왔더라구요. 롬과 더 튜더스도 대기하고 있는데;
뭐 하나 보고 나면 바로바로 감상문 올리고 하던 때가 꿈같습니다.
# by | 2007/04/06 12:19 | ●드라마 | 트랙백 | 핑백(1)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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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선남선녀지요?^^ 이왕 짝지어진김에 둘다 주연이었으면 좋았을텐데요.
한국판을 안본 것이 이런데서도 드러나는군요^^;;;;
정말 뜬금없죠? 여주인공과 합성티가 너무 나는 것도 그렇고... 홍보하는 방식이 좀 졸렬해보여요.
홍보도 좋지만 저런건 주연맡은 배우한테 예의가 아닐텐데...
밋치는 민속탐정 야쿠모 인가...거기서 탐정역할때도 꽤 괜찮았던걸로 기억되는데요.(다리가 엄청 짧아보였단거 빼면...사실 키가 많이 작죠--;)
이래저래 기대되는것들이 많군요.
알러지의 계절 봄입니다! 몸조심하시길^^
이토군도 나오는군요~ 어쨌든, 히로마사로부터 쭈욱 좋아라합니다. (음훗)
좋은 정보 알고가네요~~ >_<
으하하 사실 그래요. 몸도 아담하셔서 토시이에와 마츠에서 화장하고 여자기모노 입고 머리기르고 나왔던 초반엔 멀리 잡으면 여자처럼 보였어요; 쌍거풀없이 가는 눈매도 그렇고 동양적생김새의 집결체같달까요^^ 야쿠모이츠키는 드라마의 구성이 조금 맘에 안들어서 끝까지 보지못했지만 밋치는 좋았어요. 텐구편에서 20cm이상의 높은 굽이 달랑 하나 달린 게다를 신은 수행승차림으로 흔들거리며 서있었던 장면이 웬일인지 유난히 기억에 남는군요^^;;
안그래도 피부가 봄을 타서 거칠어지고 피로의 징후가 몸에 쉽게 나타나고 있네요. rin님도 몸조심하세요.
투영님/ 저도 정말 아름답게 잘 나오셨구나 하고 감탄했습니다ㅠㅠ 약간 하드해보이는 저 드라마에 저렇게 청초한 분위기로 나온다면 대체 얼마나 위험해지실지요;; 홈피메인을 보니 비중이 주연 두명 다음으로 큰 것 같아서 배역소개를 찾아보니 이게 웬일, 여자주인공의 오빠의 친구인데 그녀를 걱정하는 순수한(이라 쓰고 지고지순한이라 읽는) 마음으로 인해 남자주인공과 엮어지는걸 막으려고 노력한다네요. 으하하하 이거 완전 남주와 대립하는 서브남주역할인데요? 기대돼요 으하하하!
.........................한국 판이 나아보여요 .........................
.........................용준이는 왜 거기 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