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1월 11일
NHK 대하「풍림화산」 오프닝- 주연들 캡쳐와 잡담
지난 일요일에 방송된 풍림화산 1회.
아직 자막이 뜨지 않아서 오프닝만 보고 나머지는 대충 스킵했습니다. 척 봐도 각트씨의 우에스기 겐신은 1회에는 나오지 않는 것 같더군요.
그런데 이번 대하의 오프닝은 뭐랄까.. 이전의 작품과는 상당히 다르더라구요.
티나는 그래픽 효과를 많이 넣은 것도 그렇지만 이렇게 주요 등장인물들을 한명씩 보여준건 제가 본 NHK대하 중에서는 처음이에요.
보통은 웅장한 음악을 깔고 흐르는 강물, 광활한 벌판, 험준한 산세.. 뭐 이런 식으로 광대한 대자연을 보여주고 그 드라마를 상징하는 그래픽 위에 출연진 이름만 차례대로 띄우고 시작하는 것이 NHK 대하 오프닝의 정석이었거든요; 무슨 불문율이라도 있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배우들의 등장을 굉장히 지양한달까. 원래 사극의 오프닝은 다 우리나라 같은 줄 알았다가 대하를 처음 접했을땐 뭐 이런 오프닝이 다.. 하고 잠시 황당해하기도 했지요.
물론 배우들이 아예 나오지 않는건 아니에요. <토시이에와 마츠>는 두 남녀 주인공 토시이에와 마츠의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오프닝의 일부로 흘러가듯 나온다고 할까, 인물소개라고 할 정도는 못되었는데 풍림화산의 오프닝은 확연한 인물소개 형식으로 오프닝을 만들었더군요.
중심인물 4명이 차례대로 프로필 동영상(;) 처럼 등장해서 결정적인 순간에 정지하며 배역이름이 뜹니다.
등장인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본편 리뷰는 요기 초코미야님 이글루 NHK 풍림화산 1화 - 외눈의 사나이(隻眼の男) 포스트를 한번 읽어보세요. 오프닝 동영상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첫등장은 청년 다케다 신겐.
대체 뭘 사냥할게 있다고 저렇게 높은 산을 등정했는지 모르겠지만(;) 안개낀 첩첩한 산들을 배경으로 활을 높이 들어올려 겨누는 모습을 180도로 촤라라락 돌려서 잡아주는 모습이 꽤 멋져서 오오오 했습니다.


그러나 뒤로 힘껏 당겨 활시위를 놓으려는 순간 빛이 번쩍이더니
게임 오프닝이 시작됩니다.(...)


나의 신겐은 저러치 아나!!ㅜㅁㅜ
아아 뭐랄까... 캐스팅 얘기만 듣고 상상했던 신겐의 비주얼에는 많이 떨어진다는게 솔직한 느낌입니다.ㅜㅜ
청년과 말년의 신겐은 같은 배우가 합니다. 이치가와 카메지로라고, 가부키 배우인데 저 두컷의 오프닝에서도 눈을 점점 크게 뜨는게 약간 가부키적이더군요.
다음 등장은 이 드라마의 여주인공 유우히메. 스와 요리시게의 딸로서 신겐의 측실이 됩니다.

무녀복을 입고 있는 이유는 스와가의 당주가 스와명신을 섬기는 제사장의 일종이었기 때문에 그의 딸인 유우히메 역시 신을 모시는 무녀의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방울을 들어 한번 떨더니 그래픽 벚꽃잎이 마구 흩날리며(;)
그 안에서 우치카케 차림의 유우히메가 다시 등장.


대하의 여주인공으로 신인을 기용한건 처음 있는 일이랩니다. 다른 작품에는 일절 나오지 않았고 이것이 첫 출연작이래요. 유명한 감독과 여배우의 딸이라는데, 눈의 힘이 매우 강해서 그걸 보고 캐스팅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그리 예뻐보이지 않았는데 오프닝을 보니 왜 눈의 힘을 운운했는지 알 것 같더라구요.
클로즈업으로 들어가니 흰자가 유리알마냥 투명하게 반짝였던 것도 인상적이었어요. 그래픽같지는 않았구요.
유우히메가 지나가자 우에스기 겐신이 등장.
수많은 촛불을 배경으로 인을 맺고 뭐라뭐라 주문을 외우는데 약간 밀교적인 분위기가 풍기더라구요.
붉은 카리키누가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마냥 너무 잘 어울려서 감동.


그런데 갑자기 손끝에서 불꽃이 터지고(...) 정말 밀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흰 두건을 두른 겐신의 비주얼로 재등장.


그런데 너무 이국적인 분위기예요. 머리를 풀어 늘어뜨린 변칙적인 모습을 할땐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돌아서 어울렸는데 현실적인 복장을 하니 얼굴만 둥둥 따로 노는 느낌. 게다가 저보다 더 가늘고 날카로운 눈썹OTL
각트는 그냥 계속 머리를 풀고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눈썹과도 어울릴 것 같아요.
역사상 어쩔 수 없이 저렇게 두건을 써야 한다면 두건이라도 좀 각트랑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그리고 오프닝 처음부터 언뜻언뜻 나오고 있었던 기마무사의 얼굴이 드디어 등장.
이 드라마의 실질적인 주인공 야마모토 간스케.


외눈박이에 절름발이, 난쟁이같이 작은 키로 흉측한 외모였다고 묘사되는 간스케와는 영 딴판인 비주얼이에요.
오죽하면 제가 이 사람을 처음 보고 다케다 신겐으로 착각했겠습니까?ㅜㅜ
단체사진을 보니 키도 신겐보다 더 크더라.-_-;;
본편이 시작할때 뜬 년도를 보니 텐분 4년. 1535년이니 신겐은 16살, 겐신은 6살이네요.
야마모토 간스케는 이미 성인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오다 노부나가는 이때 겨우 2살.OTL 등장해도 드라마 끄트머리에만 슬쩍 얼굴 내밀 것 같다는 예감이 드네요;
항간에는 각트는 중반부터 나온다, 후반쯤에 나온다 여러가지 말들이 많은데 사실 저도 정확한 등장시기를 몰라요. 하지만 오프닝에도 내보냈을 정도의 주연급이니 아무리 늦어도 중반보다 더 일찍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이건 NHK에서 발간한 관련 책자에 실린 겐신의 모습.

출처는 사진에.
한숨나올 정도로 아름답네요.....ㅜㅜ
갑옷 위에 법복을 둘러서 그런지 언뜻 겐신의 별칭인 '비사문천의 화신'이 떠오르는 자태예요.
각트를 캐스팅한 것부터가 파격적이었으니 이미지도 종래의 하얀두건만을 고집하진 않을거라네요. 가끔 머리도 풀어주신다고...^^
아무튼 풍림화산이 시작하고 하니 관련소설도 읽어보고 싶어요. (그보다 자막이 더 시급...ㅠㅠ)
제가 아는 전국시대의 상식은 오다 노부나가 중심이라서요. 그보다 더 윗세대인 신겐 시대에 대해서는 자세히 몰라요. 도움이 될 만한 역사소설을 알고 계신 분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야망패자도 조금 읽어봤고 천과 지도 읽어보긴 했는데 야망패자는 그다지 저와 맞지 않더라고요. 야마오카 소하치의 도쿠가와 이에야스 같은 소설이 잘 맞을 것 같네요.^^
아직 자막이 뜨지 않아서 오프닝만 보고 나머지는 대충 스킵했습니다. 척 봐도 각트씨의 우에스기 겐신은 1회에는 나오지 않는 것 같더군요.
그런데 이번 대하의 오프닝은 뭐랄까.. 이전의 작품과는 상당히 다르더라구요.
티나는 그래픽 효과를 많이 넣은 것도 그렇지만 이렇게 주요 등장인물들을 한명씩 보여준건 제가 본 NHK대하 중에서는 처음이에요.
보통은 웅장한 음악을 깔고 흐르는 강물, 광활한 벌판, 험준한 산세.. 뭐 이런 식으로 광대한 대자연을 보여주고 그 드라마를 상징하는 그래픽 위에 출연진 이름만 차례대로 띄우고 시작하는 것이 NHK 대하 오프닝의 정석이었거든요; 무슨 불문율이라도 있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배우들의 등장을 굉장히 지양한달까. 원래 사극의 오프닝은 다 우리나라 같은 줄 알았다가 대하를 처음 접했을땐 뭐 이런 오프닝이 다.. 하고 잠시 황당해하기도 했지요.
물론 배우들이 아예 나오지 않는건 아니에요. <토시이에와 마츠>는 두 남녀 주인공 토시이에와 마츠의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오프닝의 일부로 흘러가듯 나온다고 할까, 인물소개라고 할 정도는 못되었는데 풍림화산의 오프닝은 확연한 인물소개 형식으로 오프닝을 만들었더군요.
중심인물 4명이 차례대로 프로필 동영상(;) 처럼 등장해서 결정적인 순간에 정지하며 배역이름이 뜹니다.
등장인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본편 리뷰는 요기 초코미야님 이글루 NHK 풍림화산 1화 - 외눈의 사나이(隻眼の男) 포스트를 한번 읽어보세요. 오프닝 동영상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첫등장은 청년 다케다 신겐.
대체 뭘 사냥할게 있다고 저렇게 높은 산을 등정했는지 모르겠지만(;) 안개낀 첩첩한 산들을 배경으로 활을 높이 들어올려 겨누는 모습을 180도로 촤라라락 돌려서 잡아주는 모습이 꽤 멋져서 오오오 했습니다.


그러나 뒤로 힘껏 당겨 활시위를 놓으려는 순간 빛이 번쩍이더니
게임 오프닝이 시작됩니다.(...)


나의 신겐은 저러치 아나!!ㅜㅁㅜ
아아 뭐랄까... 캐스팅 얘기만 듣고 상상했던 신겐의 비주얼에는 많이 떨어진다는게 솔직한 느낌입니다.ㅜㅜ
청년과 말년의 신겐은 같은 배우가 합니다. 이치가와 카메지로라고, 가부키 배우인데 저 두컷의 오프닝에서도 눈을 점점 크게 뜨는게 약간 가부키적이더군요.
다음 등장은 이 드라마의 여주인공 유우히메. 스와 요리시게의 딸로서 신겐의 측실이 됩니다.

무녀복을 입고 있는 이유는 스와가의 당주가 스와명신을 섬기는 제사장의 일종이었기 때문에 그의 딸인 유우히메 역시 신을 모시는 무녀의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방울을 들어 한번 떨더니 그래픽 벚꽃잎이 마구 흩날리며(;)
그 안에서 우치카케 차림의 유우히메가 다시 등장.


대하의 여주인공으로 신인을 기용한건 처음 있는 일이랩니다. 다른 작품에는 일절 나오지 않았고 이것이 첫 출연작이래요. 유명한 감독과 여배우의 딸이라는데, 눈의 힘이 매우 강해서 그걸 보고 캐스팅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그리 예뻐보이지 않았는데 오프닝을 보니 왜 눈의 힘을 운운했는지 알 것 같더라구요.
클로즈업으로 들어가니 흰자가 유리알마냥 투명하게 반짝였던 것도 인상적이었어요. 그래픽같지는 않았구요.
유우히메가 지나가자 우에스기 겐신이 등장.
수많은 촛불을 배경으로 인을 맺고 뭐라뭐라 주문을 외우는데 약간 밀교적인 분위기가 풍기더라구요.
붉은 카리키누가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마냥 너무 잘 어울려서 감동.


그런데 갑자기 손끝에서 불꽃이 터지고(...) 정말 밀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흰 두건을 두른 겐신의 비주얼로 재등장.


그런데 너무 이국적인 분위기예요. 머리를 풀어 늘어뜨린 변칙적인 모습을 할땐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돌아서 어울렸는데 현실적인 복장을 하니 얼굴만 둥둥 따로 노는 느낌. 게다가 저보다 더 가늘고 날카로운 눈썹OTL
각트는 그냥 계속 머리를 풀고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눈썹과도 어울릴 것 같아요.
역사상 어쩔 수 없이 저렇게 두건을 써야 한다면 두건이라도 좀 각트랑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그리고 오프닝 처음부터 언뜻언뜻 나오고 있었던 기마무사의 얼굴이 드디어 등장.
이 드라마의 실질적인 주인공 야마모토 간스케.


외눈박이에 절름발이, 난쟁이같이 작은 키로 흉측한 외모였다고 묘사되는 간스케와는 영 딴판인 비주얼이에요.
오죽하면 제가 이 사람을 처음 보고 다케다 신겐으로 착각했겠습니까?ㅜㅜ
단체사진을 보니 키도 신겐보다 더 크더라.-_-;;
본편이 시작할때 뜬 년도를 보니 텐분 4년. 1535년이니 신겐은 16살, 겐신은 6살이네요.
야마모토 간스케는 이미 성인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오다 노부나가는 이때 겨우 2살.OTL 등장해도 드라마 끄트머리에만 슬쩍 얼굴 내밀 것 같다는 예감이 드네요;
항간에는 각트는 중반부터 나온다, 후반쯤에 나온다 여러가지 말들이 많은데 사실 저도 정확한 등장시기를 몰라요. 하지만 오프닝에도 내보냈을 정도의 주연급이니 아무리 늦어도 중반보다 더 일찍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이건 NHK에서 발간한 관련 책자에 실린 겐신의 모습.

출처는 사진에.
한숨나올 정도로 아름답네요.....ㅜㅜ
갑옷 위에 법복을 둘러서 그런지 언뜻 겐신의 별칭인 '비사문천의 화신'이 떠오르는 자태예요.
각트를 캐스팅한 것부터가 파격적이었으니 이미지도 종래의 하얀두건만을 고집하진 않을거라네요. 가끔 머리도 풀어주신다고...^^
아무튼 풍림화산이 시작하고 하니 관련소설도 읽어보고 싶어요. (그보다 자막이 더 시급...ㅠㅠ)
제가 아는 전국시대의 상식은 오다 노부나가 중심이라서요. 그보다 더 윗세대인 신겐 시대에 대해서는 자세히 몰라요. 도움이 될 만한 역사소설을 알고 계신 분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야망패자도 조금 읽어봤고 천과 지도 읽어보긴 했는데 야망패자는 그다지 저와 맞지 않더라고요. 야마오카 소하치의 도쿠가와 이에야스 같은 소설이 잘 맞을 것 같네요.^^
# by | 2007/01/11 11:37 | ●드라마 | 트랙백 | 핑백(1)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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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드라마는 신센구미 를 작년에 티비재팬에서 하는거외엔 못봤는데...그땐 자막이 있었다죠...사실 풍림화산 오프닝은 전번주 NHK에서 봤는데, 역시나 일어를 못알아들어서 난감 합니다.
저도 들은말이라 제대로 된 정보인지는 모르겠사오나,각트는 40회부터 나올꺼라고 한다네요...(작년말 콘서트 중에 무대에서한 발언이라고...그래서 아직 촬영 들어가지도 않았다는...;)
그나저나...저런 사진을 보면 겐신 여성설을 지지하고 싶어집니다...-_-;
자주 구경올께요!
http://www.hiten.net/tenkafubu/content/commonView.php?assign=s_book&seqno=35
우리나라에선 하늘과 땅 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 나왔었답니다...주인공이 우에스기 겐신 이네요. 영화도 있다던데...그런데 이거 구하실수 있으시련지요?--;
야마오카 소하치씨 스타일은 참 뭐랄까... 사부님이 제자한테 도란 이런것이다~ 하는 느낌이랄까. 과장된 부분도 없잖겠지만, 참 편안하고 서민적인 분위기가 좋아요. (그렇다 쳐도 가신들에게 명령내릴때는 과연 이걸 어떻게 풀고 받아들여야 하나 싶은 난제만 제시하니 그거 풀어내거나 하는거 보면 아이큐의 한계에 좌절;;;;)
...혹시 찾으신다면 소개해주세요-.>_<!
덧. 혹시 카페 지크분이신가요-'-';?
헉, 각트가 40회부터요? 이게 전 49부작인데 설마 마지막 9회를 남겨놓고 나오시...진 않겠죠?;;; 40회가 아니라 4회였으면 좋겠습니다ㅜㅜ 오프닝에도 저렇게 나와놓고선 연말에나 등장한다면 NHK틀림없이 욕 얻어먹을거예요;
아무래도, 전국시대 무장 중에선 유일하게 여성성이 돌 정도로 별난 사람이니까요; 각트를 보고 겐신이 뭐 이러냐, 수염을 많이 달고 나와야 하는거 아니냐 하는 의견도 꽤 봤는데 저는 오히려 각트의 저 사진이 겐신의 이미지에 가까운 것 같아요.^^;
// 아이고 이런 주소까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 책, 아무래도 제가 말미에 야망패자와 함께 언급한 '천과 지'와 같은 소설인 것 같아요. 꽤 오래된 책이어서 저도 헌책방을 통해서 구입했는데 전 1~4권 중 2,3권만 달랑....OTL 그래도 권두에 컬러 화보로 동명 영화 스틸컷들이 수록되어 있었는데 꽤 볼만했어요. 와타나베 켄이 우에스기 겐신을 맡았더군요;;
네, 저도 야마오카 소하치의 그 편안함이 좋아요. 대하 역사 소설인데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널리 읽히는 걸 보면 역시 딱딱하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 때문인것 같아요. 사부님이 가르침을 내리시는 것 같다는 말씀에 푸훗 했습니다만 역시 동감가는 점이 없지는 않고...^^; 그런데 소설을 읽으면 역시 그럴만한 내공이 느껴져서 별 거부감없이 받아들이게 되더라구요. 세상을 굉장히 넓게 바라본달까... 그 수많은 역사 속의 인물들이 갖가지 고뇌를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을 잘 그려내시는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울나라에서는 노부나가에 비해 신겐이나, 겐신을 다룬 소설은 정말 별로 없는 것 같아요...ㅜㅜ
덧. 카페 지크는 아니에요^^; 저 사진도 카페분이 출처를 밝히면 괜찮다고 하셔서 제가 퍼온거랍니다.
허걱..그책이 그책이었나요, 죄송...정보부족이옵니다-_-;
글쎄요....저도 40회가 아니길 바라구 있지만요.;;
지금이야기 흐름상 4회만에 15년을 뛰어넘기는 어려울듯 싶어요,야마모토 간스케 가 방황하기 시작하기 전부터 나오는것 같은데...아마도 그동안 다른 조연들은 부지런히 자라야-_-;;
링크 다신 곳에 들어가보니 신겐은 무려 아역-_- 도 있던데요.
하지만...겨우 9회나오고 급사!(누구맘대로?--;)라니! 안되어요! 최소한 14회부터라도...--;
그나저나...저 위의 사진을 보고 '세이메이닷!' 을 외쳐버린 저도 중증입니다-_-;
유우히메는 공홈 사진보고(부릅!뜬 눈..) 사실 뜨악했는데 이쁘네요ㅎ
어, 저는 .. 각트가 4월부터 나온다는 말도 있던데, 40회부터였나요!;
정말 오프닝에서부터 등장해놓고 그럼 안되죠 NHK-_-;
그나저나 사진보니 나이 많이 드셨네요 각트씨도;
14회든 24회 40회든 무조건 4자 들어간 회차를 기다려보는겝니다ㅜㅜ 그나저나 조주연급 자란 모습만 기다리게 되니 주연씨에게 좀 미안한걸요; 첫회 반응이 좋았다고 하니 챙겨보면서 지루하지 않게 기다릴 수 있겠습니다^^
슈엔님/ 아, 4월이요? 정말 그럴 법도 하네요. 지금 등장인물들의 나이를 생각해보면 4월께에 나와도 이상하지 않겠는걸요. 저도 유우히메를 처음 보고 뜨악했던게 그 공홈 사진이었어요. 사진을 좀 이상하게 찍어놓았더라구요-_- 그리고 다케다 신겐의 청년 사진도 매우 이상...ㅠㅠ 괜찮게 나온건 주인공밖에 없는 듯 싶습니다. 흐흑..
각트씨는 현재 추정 나이가 40세는 넘었을거라고 해서 괜찮을까 하고 걱정했는데 사진을 보니 의외로 양호해서 놀랐습니다^^; 입가에 약간 주름이 있는 것도 장수로서 연륜이 있어보여서 좋은걸요^^
그만 인사가 늦었습니다. 수면위로 떠오르신것 환영하고 앞으로도 자주 뵈어요^^
이제 보니 사진기자가 안티였던 거군요. 사실 공주님이 좀 걱정된 터라.. 아무튼 기쁩니다. (...)
그런데 진삼무쌍이 떠오르는 오프닝에 여전히 혼자 딴 세상 사람 각트씨 어쩔OTL
올해도 대세는 사극일까요, 역시. ㅇㅛㅇ
공홈 사진을 볼 수록 사람은 사진 한장으로 생김새를 다 알 수 없다는 불변의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_- 유우히메도 동영상으로 보니까 사진에선 전혀 못느꼈던 오묘한 매력같은게 풍기고요.
저 게임 오프닝은 딱 1회만 나오고 2회엔 나오지 않더라구요. 첫회여서 특별히 힘좀 줬나봅니다.(너무 줘서 문제;) 각트도 제대로 움직이고 대사치는 모습을 봐야 어떻다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너무 딴 세상 사람이라서 다른 등장인물과 함께 있는 모습이 잘 안그려져요.
혼간지애들은 대놓고 불교애들이라서 빡빡머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