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황진이」 김정한으로 모습 드러낸 김재원


생각보다 어울리는데요?^^
그런데 눈썹 분장과 눈가 화장이 짙어서인지 처음 봤을땐 벽계수와 인상이 겹쳤어요.




하지만 부드러운 미소에서 영락없이 드러나는 김재원씨 얼굴^^





김정한 사진을 올린 김에, 공홈에 올라온 벽계수 사진도.
당시엔 몰랐지만 지금 보니 도도하고 거만한 듯한 표정이 벽계수 캐릭터 그대로예요.
화초를 올려달라는 부용의 유혹을 냉정하게 물리치는 모습 정말 멋지더라ㅜㅜb



이렇게 멋진 가객 두명이 <황진이>의 수려한 화면을 배경으로 깔고 도포 펄럭이며 함께 나오는 모습을 머리 속으로 그려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네요. 캐스팅이 너무 늦게 이루어져서 정식 포스터에 함께 담기지 못했다는게 아쉬울 정도로요. 드라마에선 부디 투샷을 내보내주길 바랍니다.^^


그래서....
합성시켰습니다.=_=V




하하..........;;;; 해놓고 보니 민망하구먼요;



그쪽에서도 따로 찍은 김재원씨 사진을 먼저 찍은 단체사진에 합성시킨다고 하더군요.
최종 포스터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by 아테 | 2006/11/06 20:57 | ●드라마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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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husky at 2006/11/06 23:32
ㅜㅠㅇ라ㅣㅓㄴㅇ라ㅣㅓㄴㅇ리ㅏㅓㄴㅇㄹ허ㅏ
첫 댓글이 비매너 댓글이라 죄송하지만 나 지금ㄴ아ㅣ넝리ㅏㅓㄴㅇ라ㅣㅓ
아악!!!!!!!!! 황진이 볼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소리 at 2006/11/07 03:04
오, 합성 어울립니다.
김재원씨 사실 좀 걱정이었는데 두 번째 사진 굉장히 좋네요.
비주얼로는 좋습니다. 멋진 김정한이 되어주기를.
Commented by 아테 at 2006/11/07 16:03
husky/ 아하하하하;;; 흥분을 가라앉히시오^^
캐스팅 소식을 들은건 좀 됐는데 난 당신이 이미 알고 있는 줄로만 알고 얘기를 안했어;;
여튼 이번주에 사이좋게 닥본사 하고 함께 얘기를 나누어봅시다^^
(그런데 김정한 첫등장이 내일인지 모레인지 확실하지 않아. 확실해지면 본방시작되기전에 문자보낼게.)


소리님/ 감사합니다^^; 저도 두번째 사진에서 오오 멋진걸 했어요.
사극 분장을 한채 날카로운 시선으로 건너보는 김재원씨는 처음 봐서 그런지 낯설기도 하네요. 웃고 있는 4번째 사진과 다른 사람같기도 하고... 첫 사극 연기지만 장근석씨도 우려를 무마시킬 정도로 잘했으니 김재원씨도 잘 해낼 수 있길 바래요^^
Commented by 히히 at 2006/11/07 17:56
저는 생각했던 것보다 안어울리는거 같은데, 도령복장이 더 어울릴꺼 같아요.
눈썹 너무 짙게 칠하지 말았으면 해요.
그나저나 훤칠하니 도포입은 모습이 멋지네요.
그리고 합성 완벽합니다.^^
Commented by 사과주스 at 2006/11/07 20:44
저도 처음에는 벽계수인줄 알았네요. 으외로 사극분장이 잘 어울리시네요. 그런데 벽계수가 말했을때 참으로 깼듯이 김재원은 어떨지...흠. 목소리 자체가 저음이니 괜찮을듯 싶기도하네요.
Commented by 랄라라라 at 2006/11/08 01:49
처음 캐스팅 됬을때 막 실망했는데 이건 정말...역시 분장은 한 것을 봐야 알일입니다!! 근석군과 함께 굿입니다ㅜㅜ 벽계수 발성만 빼면 정말 완벽한데.....9회 예고편 보셨어요? 근석군 때문에 정말 안구에 습기찹니다ㅜㅜ...(빨리 죽으라고 했던거 미안..)
Commented by 아테 at 2006/11/08 19:21
히히님/ 김재원씨가 동안이셔서 그렇게 보이실 수도 있겠네요.
도포자락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으니 더욱 폼이 나지 않습니까^^ 배경도 어울리는 걸로 잘 깔아줬구요;;
벽계수도 처음 봤을땐 눈썹이 너무 진해보였는데 막상 방송에선 그렇게 진해보이지 않더라구요. 김정한의 눈썹도 tv로 보면 무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합성을 염두에 두었는지 조명의 방향과 세기가 거의 비슷해서 저도 합성하기 쉬웠어요^^


사과주스님/ 어제 아침프로에서 김정한 첫 등장씬 촬영장면을 내보내주었다는데(자세한건 스포이니 생략^^) 목소리가 사극에 매우 어울린다고들 하더라구요. 비주얼은 사진의 모습과 조금 틀리긴 한데 세상을 유람하며 풍류를 즐기는 가객답구요.
10회 첫 등장이 기대돼요!(그러나 그 전에 은호도령의 죽음을 봐야 한다는게 안습...)
Commented by 아테 at 2006/11/08 19:23
랄라라라님/ 김재원씨가 사극 분장 비슷한 것도 해본 적도 없다보니 다들 잘 상상을 못하다가 공개사진을 보고 놀라워하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저도 그중 하나구요^^ 벽계수는 정말 비주얼만으로도 반 먹고 들어가죠. 무려 '네일아트'를 받으며 등장한 첫 장면의 포스란....;;;;
은호도령의 죽음이 예정보다 늦춰진건 스토리상으론 아쉽지만 은호도령이 나올때마다 풋풋하니 심신이 정화되는 느낌이라- 막상 죽는다 하니 어찌 볼까 싶습니다ㅠㅠ
p.s) 9회 예고편은 일부러 안봤는데 기사로 뜬걸 봤어요. 우리 은호도령 얼굴이 안폭수준ㅜㅜ 정말 다 죽어가는 사람 얼굴이네요 은호야!!!!!!ㅜㅜ
Commented by 시스 at 2006/11/10 08:52
어제보니 재원씨 꽤 괜찮더군요. 걱정 많이했었습니다마는^^;
때깔 참 곱더군요~^^
그러고 보니 지원씨 변한 모습도 정말 예쁩니다. 다음주가 정말 기다려지도록 예고도 해주지 않더군요...-_-
은호도령 죽을 때 보셨나요?
전 울다 지쳐 쓰러질뻔 했답니다-_-;;;; 예고도 기사도 전혀 보지 않은 상태에서 완전 폭탄을 직격으로 맞은 느낌이었어요~ 작가누님의 힘인지, 연출자의 힘인지 연기자의 힘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참으로 오랜만에 드라마 보고 울어보았네요^^;;;
헌데 선주님 아무래도 날발스러운 캐릭터를 좋아하시는 듯 싶지 않나요?
어제 이생의 등장에 어렴풋이 스쳐지나가는 날발의 향기가..으흐흐흐
Commented by 아테 at 2006/11/10 13:10
시스님/ 황진이 끝나고 재원씨 팬인 친구와 계속 문자질했어요^^; 눈망울이 참 선하고 맑으면서도 참 정의로운게(;) 은호도령이 자라면 딱 저런 성격이겠다 싶어서 한편으론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은호도령 가실땐 정말이지.. 온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울었어요. 드라마 끝나고 나니 꼬깃꼬깃 젖은 휴지가 수북히.... 아 정말 선주언니는 매번 제 심금을 울리세요ㅠㅠ 슬픈것도 슬픈 것이지만 대사 하나하나가 어찌나 가슴을 파고들던지 정말 눈물없이는 볼수도 들을수도 없더군요. 담날 눈두덩이가 너무 부어서 학교가기도 민망했어요;
맞아요!! 저 이생 보자마자 너무나 진한 날발의 향기에 그만 웃을 뻔했어요. 진이-청향을 포함, 황진이의 인물들에서 불멸의 몇몇 캐릭터를 생각나게 하는 경우는 있지만 이생의 경우는 시커먼 비주얼이며 액션마저 날발이더군요; 아마 날발의 할아버님 되시는 분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그렇다고 날발처럼 대사 심하게 안주시면 곤란해요. 조속히 이생의 말문이 트이길 기대하겠습니다^^
p.s) 예고편이 안나와서 당황했어요. 이번주에 찍은 강물씬이 이번주에 나오더니 그예 예고편 실종; 마지막 장면이 장면이니만큼 궁금증을 증폭시키기 위한 작전이라고 낙관적으로 생각하려 하지만 생방드라마로 돌입한것 같아서 걱정이 돼요.
Commented by 엘루시아 at 2006/11/10 19:21
안녕하세요, 아테님. 불멸때부터 스토킹하다가 이번에 이글루를 개설하게 되어 링크 신고하러 찾아왔습니다:)
아테님의 감상문들은 드라마 속 인물들에 대한 애정이 그대로 배어나오는 것 같아 무척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황진이랑 하이에나 방영하는 것도 아테님 블로그를 통해 알게되어 무척 감사하고 있고요>_<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참 저도 어제 이생 보면서 너무 날발스러워서 좀 웃었어요. 으하하;)
Commented by 아테 at 2006/11/11 15:54
엘루시아님/ 안녕하세요. 여기 들러주신지 굉장히 오래되신 분을 이제야 뵙게 되어서 매우 반갑네요^^
제가 좀.. 애정이 없으면 글이 안나와요^^;;(그래서 학교 리포트는 너무 힘들게 쓴답니다;) 애정을 듬뿍 담아 정성스레 감상을 쓰는 제 빠심을 즐거이 전달받으신 듯해서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부끄럽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네요. 읽는사람도 훈훈해지는 그런 부드러운 포스팅을 좋아하기도 하구요^^
황진이 뒤에 서서 팔을 적절하게 띄우고 고개를 살짝 숙이면서 아무말 없이 얘기를 듣는 모습도 너무 장군님과 날발 시츄에이션이에요. 언제 캡쳐해서 같이 붙여놓으면 재미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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